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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스토니 게시글

워터밤이 남긴 물총 1500개, 재활용되다!

지난 7일, 경기도의 환경단체 ‘사단법인 트루(TRU)’에 약 1500개의 형형색색 물총이 도착했습니다. 이 물총들은 여름 대표 음악 축제인 ‘워터밤 서울 2025’ 행사에서 사용된 것인데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물총들의 사진이 공유되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우려와 자원 낭비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워터밤과 같은 대형 야외 축제가 물과 자원 낭비를 조장한다는 비판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습니다. 올해 역시 행사 후 대량의 플라스틱 물총이 버려졌다는 인식이 퍼지며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요.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물총들은 행사 측에서 환경단체에 재활용·재사용을 목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부를 받은 환경단체 트루는 버려진 장난감을 수거해 고쳐 쓰거나, 일부는 교육용 자원으로 활용하고, 재생 플라스틱 판재인 ‘널’을 만드는 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행사 기획 단계부터 물총 기부가 가능하냐는 문의가 있었고, 실제로 약속대로 물품이 전달됐다”며 “이번에 기부된 물총은 녹여서 내년 워터밤 포토존 설치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50004?sid=102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2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어요. 이 행사는 산업의 녹색전환(GX)을 이끄는 핵심 전략인 순환경제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조망하는 자리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하네요.   순환경제는 자원의 폐기를 최소화하고 제품의 전 과정에서 자원을 재활용·재사용하는 친환경 경제 시스템으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이번 페스티벌은 ▲전시회 ▲국제포럼 ▲수요-공급기업 상생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28개 기업이 329개 부스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제품·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또한, 주한 EU대표부와 함께 유럽의 에코디자인규정(ESPR) 및 디지털제품여권(DPP) 정책이 소개되고, 산업 협력 방안도 논의되고 있어요.   부대행사로는 중고 의류 교환, 직접 수리 체험 프로그램,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표창 시상 등도 마련되어 순환경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는데요. 문신학 산업부 1차관은 “순환경제는 경제성장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해법”이라며, “정부도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어요.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은 7월 4일에 행사가 종료된다고 하니 다들 얼른 코엑스로 달려가는 게 좋겠어요! 페스티벌에서 좋은 인사이트, 뜻깊은 체험 많이 얻고 오시길 바랄게요~   출처: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448

찰칵! 반달가슴곰의 ‘꿀통샷’

스토니들! 반달가슴곰의 가슴 무늬는 사람의 지문처럼 저마다 다르게 생겼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반달, 그믐달, 초승달 무늬도 있고, 부메랑처럼 곡선이 도드라지거나 작은 점이 박힌 곰도 있습니다. 거의 무늬가 없는 곰도 있죠.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올해 지리산 반달가슴곰은 100마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체 파악을 위해, 5월 초부터 ‘만세하는 곰’을 찍고 있습니다. 꿀을 좋아하는 반달가슴곰이 꿀통을 잡으려 두 손을 들고 일어설 때 무인 카메라로 가슴 무늬를 찍어 데이터화하는 것인데요. 때문에 지리산 일대 32곳에 꿀통이 설치돼 있다고 합니다. 작년 말 기준 반달가슴곰은 지리산·덕유산 일대에 93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위치 추적이 가능한 39마리와 무인 카메라에 잡힌 반달가슴곰 등을 더해 추정한 숫자인데요. 지난봄 7마리가 태어났다면, 반달가슴곰은 처음으로 100마리를 넘게 됩니다. 국립공원 측은 지리산·덕유산 전역에 개체 수가 많이 늘어난 만큼, 위치 추적을 통한 관리보다는 국내 서식 반달가슴곰을 데이터화해 개별 곰의 특징을 기록하고 주요 서식지 밀도를 파악하는 식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실제 지리산·덕유산 일대 서식 중인 반달가슴곰을 모두 데이터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곰의 야생성을 최대한 지켜주면서도 곰과 인간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저 역시, 자연과 인간이 더욱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7757?sid=102

벌레도 환경도 지키는 방역법, 가능할까?

요즘 여름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날벌레. 특히 한강 근처에서는 '팅커벨'이라고 불리는 동양하루살이 때문에 불편을 겪는 시민이 많아졌다고 해요. 팅커벨은 디즈니의 요정을 닮아 붙은 귀여운 별명과 달리, 밤이면 불빛에 이끌려 몰려들어 상인들과 주민들의 민원을 일으키고 있어요.   서울 성동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특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방법을 택했어요. 바로, 불빛 유도용 바지선을 띄운 것이죠. 바지선 위에는 강력한 LED 조명을 설치해 동양하루살이를 한강 위로 유인하고, 수명이 다할 때까지 그곳에 머물게 하는 방식이에요. 살충제를 쓰지 않아 한강 생태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방역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을 설계한 김동건 삼육대 교수님에 따르면, 하룻밤에 최대 30만 마리까지 유인할 수 있다고 해요.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약품 대신 벌레의 습성을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는 지혜를 택한 거죠.   혹시 우리 주변에도 이런 '지속 가능한 방역법'이 더 생길 수 있을까요?스토니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방법을 제안하고 싶으신가요?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5/31/RCTKATPTEZAOJEQKHJP77OMVU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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