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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환경참여 챌린지

NEW 스토니 게시글

친환경 패키징 시장 공략이 대세??

스토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LG화학이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5에 참가합니다. 이 박람회는 전 세계 3,000여 개의 뷰티 기업이 모이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LG화학은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뷰티 소재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 부스의 에코존에서 BCB(Bio-Circular Balanced) 소재와 CB(Circular Balanced) 소재를 적용한 뷰티 용기를 공개합니다. BCB는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솔루션이며, CB는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소재입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물성과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원 순환을 통해 탄소 저감과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단일 PE(폴리에틸렌) 소재 ‘유니커블(UNIQABLE)’로 만든 마스크팩 파우치도 전시됩니다. 기존 복합 재질 포장과 동일한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100% 재활용이 가능하고, 뛰어난 차단성과 투명성을 갖춰 친환경 포장재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상반기 내 아시아 최초의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을 가동해 화학적 재활용 소재 생산을 위한 기초 원료를 자체적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CS센터 내 컬러디자인센터의 연구 역량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소재로 다양한 컬러와 질감을 구현하며, 뷰티 브랜드들의 친환경 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속가능한 뷰티 산업을 위한 LG화학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도가 빚어낸 유리 조각, 그 뒤의 비밀

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반짝이는 유리 조각들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날카로웠을 유리병이 오랜 시간 파도에 씻기고 다듬어져 부드럽고 아름다운 조각으로 변한 것이죠. 우리는 이를 ‘바다 유리(Sea Glass)’라고 부릅니다. 자연이 만든 보석 같은 존재지만, 사실 이 유리 조각들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서 시작됩니다. 과거에는 유리병이나 깨진 유리를 바다에 버리는 일이 흔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파도는 이 조각들을 둥글고 매끈하게 만들었고,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유리 조각들이 해안가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바다 유리는 이제 하나의 예술적 소재이자 수집품이 되었고, 일부 해안가에서는 관광 자원으로까지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다 유리의 본질을 생각해 보면, 이는 해양 오염의 한 형태입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플라스틱이 유리를 대체하면서, 바다로 흘러드는 유리 쓰레기는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바다 유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모래로 변하지만, 플라스틱은 자연적으로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해양 생태계를 위협합니다. 우리는 바다 유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도, 그 기원이 인간의 무책임한 행동에서 비롯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생활화하며, 작은 행동 하나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우리가 바라볼 바다는 유리 조각이 아니라, 더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일 것입니다.

해양쓰레기를 타이어로, 레고 그룹!

레고가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한 신소재 타이어를 공개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을 위한 장기 투자 중 하나로, ‘rSEBS’라는 새로운 소재를 개발했는데요. 기존 SEBS에 폐그물과 밧줄을 재활용한 원료를 더한 것으로,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기존 타이어와 동일한 수준의 내구성과 품질을 갖췄다고 합니다. 이 소재는 우선 7가지 레고 타이어 부품에 적용되었으며, 각 부품에는 최소 30% 이상의 재활용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일부 제품에 도입되어 판매 중이고, 2025년 말까지 약 120개 제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레고그룹의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아네트 스투브(Annette Stube)는 “5년간의 연구 끝에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재활용 소재 타이어를 개발한 것이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레고는 이 타이어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원자재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600개 이상의 소재를 테스트했고, 2018년부터는 미니피겨 액세서리와 식물 형태 브릭에 사탕수수 원료인 ‘bio-PE’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부터는 일부 투명 부품에 인조대리석 재활용 소재 ‘arMABS’를 사용 중이며, 앞으로 ‘ePOM’ 소재 생산에 필요한 e-메탄올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고의 친환경 행보, 앞으로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 https://naver.me/FSwG4S79

자연분해 비닐 이야기

자연분해 비닐은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비닐은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아 토양과 해양을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며,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심화시키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환경 친화적인 해결책으로 자연분해 비닐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일정한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연분해 비닐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존재합니다. 자연분해 비닐은 일반적으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거나 화학적으로 개량된 플라스틱을 포함하는 형태로 제작됩니다.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PLA(폴리락틱산)와 PHA(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 기반의 제품이 있으며, 이는 미생물이 특정 환경에서 분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닐이 완전히 분해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온도, 습도, 미생물 조건이 필요하며, 자연 상태에서는 분해 속도가 느려 기존 비닐과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매립지에서는 산소와 미생물이 부족하여 자연분해 비닐조차 쉽게 분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자연분해 비닐이 반드시 탄소 배출 감소로 이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일부 제품은 생산 과정에서 기존 석유 기반 플라스틱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으며, 분해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자연분해"라는 단어만 보고 친환경적이라고 단정하기보다, 제품이 실제로 어떻게 분해되는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분해 비닐은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더 효과적인 분해 기술이 개발된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회용 비닐 사용 자체를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대안을 찾는 것입니다. 자연분해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환경 보호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페이퍼파크?

페이퍼파크(Paper Park)’란? ‘페이퍼파크(Paper Park)’란 법적으로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실질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명목상으로만 존재하는 보호구역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산 부족, 관리 인력 부족, 개발 압력 등의 문제로 인해 보호지역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보호지역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면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어 환경 보호 효과가 저하된다고 하네요 ‘페이퍼파크’로 전락한 보호지역, 해결책은요? 최근 국회와 시민사회, 전문가들이 모여 육상보호지역 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보호지역은 관리 체계의 분산, 법적 기준의 모호성, 중복 지정 등의 문제로 인해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으며, 특히 개발 압력으로 인해 보호지역이 해제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보호지역을 국토의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관리 방안이 미흡한 실정입니다.ㅠㅠ 1. 제도적 개선 • 보호지역 관련 법률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보호지역 기본법 제정을 추진 • 국가생물다양성위원회를 국무총리 직속 기관으로 격상하여 강력한 정책 추진력 확보 •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법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보호지역 관리 효과성 평가를 강화 2. 예산 및 인력 확대 • 보호지역 관리를 위해 예산과 인력을 대폭 확대 • 국립공원공단을 활용한 보호지역 위탁경영 확대 3.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 • 지역 기반의 생태관광 및 생태계 서비스 강화 • 보호지역 관리에 지역 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 4. 개발 압력 차단 및 보호지역 정보 공개 확대 • 보호지역 해제 및 개발 승인 과정에서 정치적 개입을 차단할 법적 보호장치 마련 • 보호지역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5. 보호지역의 질적 개선 • 단순한 면적 확대가 아닌 생태적 대표성과 연결성을 고려한 관리 필요 • 보호지역을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계 서비스 제공을 포함하는 복합적 관리 체계로 전환 토론회에서는 설악산과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 벌채 문제 등 보호지역 관리 부실 사례도 언급되며,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보호지역의 본래 목적을 살려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우리 개인도 페이퍼파크가 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쏟아야겠네요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0004 사진: 녹색연합

2025년도 기부 현황

환경을 위한
탄소저감
활동으로 모은

그린 코인으로
기부를 해보세요.
전체 기부 역사 명예의 전당
전체 기부 역사
2021년
총 92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992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2년
총 49,016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50,783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3년
총 46,582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59,688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4년
총 66,018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49,929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5년
총 3,486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13,786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5년 명예의 전당
순위닉네임기부코인
M
Y
0
정연승19회16,028
광화문토박이15,827
워터스톤12,861
4옐옐12,823
5지수12,025
6이가영11,746
7이연우18회10,985
8서현18,919
9김민규18회8,405
10장소현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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