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센터, 우리 동네에도 있을까?!
안녕하세요 스토니분들 ~
혹시 ‘새활용’이란 용어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새활용이란 버려진 후 수거되었거나 또는 버려질 예정이었던 물건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아이디어·디자인 등을 더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흔히, 영어로 upcycling(업사이클링)이라 부르고는 하는데요, 대부분 업사이클링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실 겁니다. 업사이클링이 바로 새활용이랍니다 :)
국제무역통상원에 따르면, 전세계의 업사이클링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1억 5,000만, 2020년 기준 1억 7,000만 달러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새활용 시장으로는 대표적으로 송파구 새활용센터가 있습니다.
송파구 새활용센터는 재사용 가능한 중고 물품을 무상으로 수거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으로, 지난 2021년 확장 개관 이후 지역 사회의 재활용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고 해요. 또한, 송파구 새활용센터는 셀프 공구 체험장을 운영해 주민들이 자원 순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그외에도, 서울새활용플라자, 세종새활용센터, 제주시 새활용센터 등 다양한 지역에 새활용센터 및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스토니분들도 주변에 있는 새활용센터에 대해 찾아보고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출처: https://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