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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환경참여 챌린지

NEW 스토니 게시글

한국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성과 제로?

국제사회가 파리협정 제6조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 협력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국제감축사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국제감축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성과는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제는 제도 정비, 예산 확대, 협력 구조 개선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목표는 크지만, 실행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30년까지 국제감축을 통해 3,75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전체 감축량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중요한 목표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13개국과 협정을 맺고 8개국과 MOU를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승인된 사업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처럼 사업이 지연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복잡한 행정 절차: 협정 체결 후에도 공동위원회 개최 등 여러 행정 절차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 협력국의 제도적 한계: 일부 개도국은 감축사업을 실행할 법적·제도적 기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감축 실적 배분 문제: 감축 실적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한 국가 간 이견이 크다 보니 협상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산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국제감축사업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탄탄한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2023년 217억 원에서 2024년 734억 원으로 늘어난 예산이 2025년에는 590억 원으로 다시 줄어들 예정입니다. •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최소 2조 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전망하지만, 현재 예산으로는 목표의 10%도 달성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국제감축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 G2G(정부 간) 대형 프로젝트 확대: 국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규모 있는 감축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 사업 방식 다변화: 사후 구매 방식뿐만 아니라 선도 계약 방식 등을 도입해 유연성을 높여야 합니다. • 민간 참여 활성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유연성과 시장 매력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현재 분산된 사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관리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미 싱가포르와 스위스는 국제감축 실적을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아직 준비 단계에 머물러 있어, 더 이상 논의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는 계획이 아니라 실행할 차례입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더 늦기 전에, 제대로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출처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945

차세대 중적외선 광검출기 개발?!

스토니 여러분! 국내 연구진이 상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중적외선 광검출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중적외선은 외계 행성의 대기 속 분자를 분석하는 데 활용되는 빛으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역시 이 영역을 활용해 수증기, 이산화황 등 외계 행성의 구성 성분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분자마다 고유의 지문 같은 흡수 스펙트럼을 갖는 중적외선을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해선 약한 빛까지 감지할 수 있는 고감도 광검출기 기술이 필요한데요? 그러나 기존 중적외선 광검출기는 상온에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잡음(노이즈)이 발생해, 냉각 시스템이 필수적이었으며 이는 장비의 크기와 비용을 증가시키고, 센서의 소형화와 휴대용 기기 응용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기존 공정과 완벽히 호환되면서도, 냉각 없이 작동할 수 있는 새로운 중적외선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핵심은 볼로미터 효과로 이는 빛이 센서에 닿으면 열로 바뀌고, 이 온도 변화에 따라 전기적 신호가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특정 파장뿐만 아니라 중적외선 전체 영역을 감지할 수 있어, 다양한 분자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데 유용합니다~ 개발된 광검출기는 저비용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추후 환경 모니터링이나 유해가스 분석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이 앞으로 어떤 놀라운 발견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64234?sid=105

친환경 책상, 지속 가능한 미래

우리는 하루의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냅니다. 공부를 할 때, 일을 할 때, 혹은 취미를 즐길 때도 책상은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책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본 적이 있을까요? 친환경 책상은 단순히 하나의 가구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책상이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된 책상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나무를 사용하거나, 재활용 목재 및 대나무 같은 빠르게 자라는 자원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해 화학 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자연 친화적 도료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 친환경 책상을 선택해야 할까? 1. 환경 보호 일반적인 책상은 벌목 과정에서 많은 나무를 필요로 하고, 제작 과정에서 유해 화학 물질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친환경 책상은 지속 가능한 자원을 활용하여 자연 파괴를 줄이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도 최소화합니다. 2.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 일부 가구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같은 유해 물질을 포함한 접착제나 도료를 사용합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실내 공기를 오염시켜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친환경 책상은 이러한 유해 물질이 포함되지 않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3.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움직임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소비자의 선택을 반영하여 더 많은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친환경 책상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기존의 책상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것도 친환경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중고 책상을 구매하거나, 오래된 책상을 재사용하고 리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은 선택 하나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태양광으로 만드는 친환경 암모니아!

안녕하세요, 스토니 친구들! 혹시 암모니아라는 물질을 들어보셨나요? 암모니아는 비료, 의약품, 다양한 화학 제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그런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CO₂)가 배출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4%가 암모니아 생산에서 발생할 정도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이 태양광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방식과 달리, 폐수 속 아질산염(NO₂⁻)을 전기로 반응시켜 암모니아로 바꾸는 원리인데요. 이 과정에서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물질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화합물인 글리콜산도 함께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시스템은 기존 기술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생산 속도도 훨씬 빠르다고 하는데요. 미국 에너지부가 정한 기준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암모니아를 만들 수 있어 상용화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다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겠죠? 이 연구는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게재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연구가 기대됩니다!

”플라스틱은 건강에도 안좋다“

최근 UN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에 참여한 각국 정부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플라스틱 문제 중에서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우려 사항으로 꼽혔다고 해요. 이 조사는 런던보건대학원 연구진이 진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케임브리지 프리즘 : 플라스틱’ 저널에 게재됐어요. 플라스틱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건강을 위협하는데, 그 이유는 미세 플라스틱, 온실가스, 대기오염, 화학 독성 등 다양한 오염이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최근 연구에서 플라스틱이 인간의 혈액, 장기, 심지어 태아의 몸에서도 발견되었다는 점이 충격적이죠. 그렇다면 해결책은 뭘까요? 설문 응답자들은 ‘플라스틱 생산 감축’과 ‘유해 화학물질 제거’가 가장 시급한 조치라고 답했어요. 기존에 중요하게 여겨졌던 ‘폐기물 관리 개선’이나 ‘재활용’보다 훨씬 더 높은 우선순위로 꼽혔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게다가 응답자 대부분은 바이오플라스틱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평가했어요. 현재 시중의 바이오플라스틱은 100% 생분해되지 않으며, 결국 기존 플라스틱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 문제죠. 그린피스의 그레이엄 포브스 플라스틱 캠페인 리더는 “플라스틱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강력한 협약을 통해 생산을 줄이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어요. 한국 정부 역시 INC5.2 협상을 앞두고 있는데, ‘생산 감축 없는 전략’을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죠.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도 확인된 것처럼, 각국 대표단은 이미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핵심 해결책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요. 이제 중요한 건 실행뿐이겠죠. 한편,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전 세계가 플라스틱 오염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어요. 현재 100개국 이상이 생산 감축을 지지하고 있지만, 산유국과 관련 기업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아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INC5 협상에서는 무려 220명의 석유화학업계 로비스트가 참석했는데, 한국 정부 대표단(140명)보다도 많은 숫자였다고 해요. 오는 8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INC5.2 협상에서는 플라스틱 생산 감축과 화학 규제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예정이에요. 과연 이번 협상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279

노을공원에서 열린 제16회 온난화 식목일!

지난 3월 22일(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노을공원 덕은지구에서 특별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어요! 바로 서울환경연합이 주최한 ‘제16회 온난화 식목일’인데요. 15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모여 숲을 가꾸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온난화 식목일’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나무심기 행사예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4월 5일 식목일이 제정된 1946년과 비교하면, 요즘 같은 시기의 평균 기온이 무려 2.3℃나 상승했다고 해요. 그래서 나무가 뿌리내리기 더 좋은 3월에 나무심기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이날 참여한 시민들은 쉬나무, 산딸나무 등 약 450그루의 나무를 직접 심으며 숲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어요. 또, ‘나무야 고마워’ 같은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만들고, 아이들은 자연물을 활용한 목걸이 만들기 등 재미있는 숲놀이 프로그램도 함께했어요! 최근 이상고온, 한파, 폭염, 폭우 같은 기후재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죠.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숲을 더 많이 조성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것 또한 필수적이에요. 서울환경연합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도심 속 녹지를 늘려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해요! 함께한 모든 분들 덕분에 더욱 의미 있었던 이번 행사! 앞으로도 우리가 사는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하나씩 해나가 보면 좋겠어요. 다음 온난화 식목일도 기대해 주세요!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301

2025년도 기부 현황

환경을 위한
탄소저감
활동으로 모은

그린 코인으로
기부를 해보세요.
전체 기부 역사 명예의 전당
전체 기부 역사
2021년
총 92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992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2년
총 49,016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50,783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3년
총 46,582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59,688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4년
총 66,018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49,929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5년
총 3,619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13,846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5년 명예의 전당
순위닉네임기부코인
M
Y
0
정연승19회16,028
광화문토박이15,827
워터스톤12,861
4옐옐12,823
5지수12,025
6이가영11,746
7이연우18회10,985
8서현18,919
9김민규18회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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