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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환경참여 챌린지

NEW 스토니 게시글

서울시 '취약층 미세먼지 신호등' 개선

안녕하세요 ~ 스토니 여러분 !  오늘은 서울시가 학교·복지관 등 취약계층 지역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에 오존 오염정보도 표시하여 더욱 정보를 개선한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최근 오존주의보 발령일수가 10년 전보다 10배 증가한 만큼 안전대책을 미세먼지 농도만 표시하던 과거와 달리 변화구를 만들겠다는 것인데요.  11월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초등학교(65대)·공원(1대)·복지시설(4대)에 설치한 미세먼지 신호등 70대를 일괄 개선할 방침이라고 해요 !  미세먼지 신호등은 누구나 멀리서도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돕는 시설로 LED 전광판을 활용하여 빨강('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PM-10 151 이상)/ 노랑(나쁨·PM-10 81~150)/ 초록(보통·PM-10 31~80)/ 파랑(좋음·PM-10 0~30) 등 네 가지 색상과 더불어 표정을 옆에 삽입하여 직관적이며 구체적인 지표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미세먼지 신호등에 추가적으로 서울시가 오존 주의보 정보를 표기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 오존문제의 심화로 인해 비롯된 것인데요. 더욱 자세히는 취약계층의 알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존 고농도 시기에서의 (5~8월) 서울의 오존 평균 농도는 0.044ppm으로 2000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만큼 취약층의 건강보호를 위한 오존 오염도 정보의 제공은 필수 불가결한 문제가 되었고 미세먼지 신호등 개선 작업이 완료되면 조금 더 생활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걸어봅니다 !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84%9C%EC%9A%B8%EC%8B%9C-%EC%B7%A8%EC%95%BD%EC%B8%B5-%EB%AF%B8%EC%84%B8%EB%A8%BC%EC%A7%80-%EC%8B%A0%ED%98%B8%EB%93%B1-%EA%B0%9C%EC%84%A0-%EC%98%A4%EC%A1%B4-%EC%A0%95%EB%B3%B4%EB%8F%84-%ED%91%9C%EC%8B%9C/ar-AA1tTGQt?ocid=socialshare

생물다양성 전담 금융기구 설치 논의?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가 22일(현지시각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일(현지시각 11월 1일)까지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렸다는 사실, 스토니게시판에 자주 들르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죠? 이번 총회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채택 이후 처음 열리는 당사국총회였죠.   각국 정부의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이행현황 검토와 함께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모니터링 프레임워크' '자원동원'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DSI)' 등 관련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요. 생물다양성 지원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자원동원전략과 생물다양성 전담 금융기구 설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는 나고야의정서 대상(실물 유전자원)에 해당하지 않는 디엔에이(DNA) 염기서열 등 디지털 정보입니다.   생물다양성협약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1992년에 채택한 유엔환경협역이에요. 2년 주기로 열리는 당사국총회에서는 협약 이행을 위한 결정문 채택과 고위급회의 등을 통해 국제 생물다양성 보전목표 설정 및 이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96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전문가 등이 참석했어요.   지난 21일 그린피스는 "건강한 바다는 기후변화와 각종 위협으로부터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하지만 현 추세대로라면 2030년까지 전세계 바다 30% 보호 목표는 2107년이 돼야 달성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유엔은 2030년까지 전세계 바다의 30%를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해양조약 제정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범국가적인 생물다양성 전담 금융기구가 꼭 설치되었으면 좋겠고, 해양보호 노력에 대해서도 더 많은 나라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환경뉴스, 그린피스

웹 페이지에도 이제 '기후·환경' 배너 전면 배치 !

안녕하세요 스토니 여러분,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Daum)" 이 기후·환경 등 70여개에 달하는 소분류 카테고리를 마련해 뉴스 서비스 배너를 개편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9일 ICT 업계에 따르면 다음 뉴스는 기후 위기, 인구 문제, 가상 화폐 등 독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기존 6개였던 대분류 카테고리를 소분류 카테고리 체계로 세분화했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뉴스 페이지의 '사회' 카테고리를 누르면 인구·노동·성평등 등 세부 주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화한것으로 특히 기후·환경 카테고리는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뉴스홈' 탭 바로 옆에 배치했습니다.  이는 최근 10여년간 기후 위기, 환경을 다룬 기사량이 5배 이상 증가한것을 영향력 삼아 배치를 바꾼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현장기사 등 취재력이 돋보이는 기사, 다각면에서 분석된 심층 기사등이 상단에 배치되었으며 언론사별 자체 뉴스에 대한 전달 방식을 이용, 시청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외부 링크 또한 페이지를 연결해두었다고 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환경 보호를 주도하는 일원으로서 환경 관련 배너가 전면에 배치되었다는 사실이 사회구성원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대가 되네요 ! 시간되시면 한번 변화된 다음의 배너를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8%B0%ED%9B%84-%ED%99%98%EA%B2%BD-%EC%A0%84%EB%A9%B4-%EB%B0%B0%EC%B9%98-%EC%B9%B4%EC%B9%B4%EC%98%A4-%EB%8B%A4%EC%9D%8C-%EB%89%B4%EC%8A%A4-%ED%8E%98%EC%9D%B4%EC%A7%80-%EA%B0%9C%ED%8E%B8/ar-AA1ul4Yj?ocid=socialshare# 

일반·국제학교 학생 만나 환경문제 논의!

서울시교육청은 '2024 글로벌 공동 과학 탐구 프로그램' 최종 발표회를 18~27일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해요!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이 기획한 학생 과학탐구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학생들이 지리적 제약 없이 소통·협력하고, 탐구 결과를 공유하며 범지구적 환경문제를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6월부터 탐구를 시작한 학생들은 다양한 디지털 탐구 도구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능형과학실 ON'을 활용·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뤄낸 탐구 성과를 이번 발표회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국내 일반고 7곳과 한국국제학교 2곳이 함께 시작한 프로그램은 올해 일반고 14곳·한국국제학교 4곳으로 확대됐다고 하네요! '우리 지역을 지나는 양재천의 특성에 맞는 생태 친화적 개선 방안' 등 9가지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서울 양재·안양·중랑천 등 9개 지역과 인도네시아 '찌따룸 강' 등 해외 4개 지역의 수질을 비교하고, 각 지역의 수질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탐구했다고 해요 21일에는 '중랑천의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환경-행동 경제학으로 해결하는 미세먼지 문제' 등이 발표되고 27일에는 '싱가포르 강의 화학적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강의 수질 오염의 생태친화적 해결방안', '부킷 타마 지역 자연 환경에 따른 식물 생태지도 변화 조사' 등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발표회에서 서울 등 5개 도시 과학실험실을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로 연결해 현장감을 높일 예정이며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연구한 성과를 펼치고, 국제 문제에 대한 공동 해법을 찾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 관련 문제를 논의해보고 직접 해결방안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정부에서 마련해주었다는 게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국내외 학생들이 지리적 제약 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에서 환경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플라스틱 협약 마지막 협상 일주일 앞, 녹록지 않은 상황?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플라스틱 협상에 대해 현재 어떤 상황인지 짚어 보고 왜 녹록지 않은 상황인지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해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협약을 마련하기 위한 마지막 협상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타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합니다. 19일 환경부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설명회에서 "예정된 5차례 협상 중 4차례가 완료됐으나, 플라스틱 원료물질 생산 규제를 두고 (플라스틱) 소비국과 생산국 간 대립이 첨예해 교착상태가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국제사회는 2022년 3월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2024년까지 '해양환경을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문서 성안'에 합의하고 협상해 왔습니다. 마지막 협상인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데요. 5차 협상위에는 175개국 정부대표단과 비정부기구 등 옵저버, 취재인력 등 3천879명이 참석하기로 등록한 상태입니다. 협상 최대 쟁점은 화석연료에서 뽑아낸 새 플라스틱인 1차 플라스틱 폴리며 생산을 규제할지입니다. 폐플라스틱 재활용률이 매우 낮아 현재 사용되는 플라스틱 대부분이 1차 플라스틱 폴리머인데요. 협상위 의장인 루이스 바야스 발비디에소 주영국 에콰도르대사는 최근 협상 촉진을 위해 내놓은 제안문에서 '전 주기에 걸쳐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1차 폴리머 공급을 관리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사실 온실가스 배출량처럼 '정량적 감축목표'를 명시하자는 유럽연합(EU)이나 라틴아메리카 국가를 비롯해 '플라스틱 소비국'으로 분류되는 나라와 환경단체의 요구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의 문구예요. 그런데도 중국과 산유국 등 '플라스틱 생산국'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1992년 기후변화협약이 맺어지고 교토의정서가 채택(1997년)되기까지 5년, 파리협정 체결(2015년)까지 23년이 걸렸다는 점에서 선언 수준 합의는 플라스틱 오염 심각성에 견주면 안일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대부분 국가가 의장 제안을 수용한 상태인데요. 그러나 생산국들이 1차 플라스틱 폴리머 관련 문구 삭제 등을 주장하며 내년에 추가 협상을 벌이자고 요구해 이번 5차 협상위 협상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것이 환경부 설명입니다. 협상위 의사결정은 만장일치로 하기로 잠정 결정된 상황이어서 소수 국가라도 반대하면 협약이 성안될 수 없고요. 협상 미타결 시 후속 조처도 협상위에서 논의됩니다. 우리 정부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5차 협상위에 파견해 협약이 성안되도록 노력할 예정이에요. 환경부 관계자는 "우리도 의장 제안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국가 중 하나"라면서 "협약이 성안되도록 절충안을 제시할 준비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사실상 '성안을 위해 노력한다'라는 입장만 고수해오다가 한발 더 나아간 입장을 내놓은 거예요. 손꼽히는 플라스틱 생산 및 소비국인 한국은 명확한 입장을 발표한 적은 없으나 강력한 협약을 원하는 '우호국연합'(HAC)에 가입해 협약 성안에 의지가 있는 국가로 분류됐어요. 참고자료: 연합뉴스

보험업에 부는 기후리스크!

보험업계에도 기후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보험업계도 이에 대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자연재해와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거나, 개인의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는 방식으로 보험 상품들이 진화하고 있는데요. 몇 가지 주요 사례를 함께 살펴볼까요? 1. 자연재해 대응 보험 최근 들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강력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풍수해 보험: 태풍, 홍수, 지진 같은 자연재해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에는 이 보험 가입 건수가 2013년에 비해 4배 증가했으며, 지급된 보험금도 10년 전과 비교해 3배 늘어났다고 해요. 농작물재해보험과 가축재해보험: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보상하지만, 피해 사례가 많아지며 손해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는 특약 개인의 친환경 활동을 반영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들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 연동 특약: 자동차를 적게 운행할수록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이는 사고 확률을 낮추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요. 안전운전 습관 특약(UBI): 안전한 주행 습관을 분석해 점수를 매기고,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 줍니다. 승용차 요일제 특약: 운전하지 않는 요일을 지정해, 해당 요일의 주행을 줄이면 보험료가 낮아집니다. 3. 기후변화 맞춤 보험 폭염이나 극심한 추위 등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문제를 보상하는 보험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열사병 특화 보험: 폭염으로 발생하는 열사병이나 열경련에 대해 진단비를 지급합니다. 일본에서는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열사병 보험이 출시되었으며, 하루 보험료는 약 100엔으로 비교적 저렴해요. 지수형 보험(파라메트릭 보험): 특정 조건(예: 폭염일수)에 따라 자동으로 보상이 지급되는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인도의 저소득층 노동자에게 폭염으로 일하지 못한 날 보상을 제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4. 미래의 보험, 어떻게 변할까? 기후변화에 따라 보험의 모습도 더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후 적응형 보험: 단순히 피해를 보상하는 것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예방책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친환경 행동 장려 보험: 에너지 효율이 높은 주택에서 생활하거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가구에 주택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형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보험 상품도 이에 맞춰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보험 가입 시 약관을 더욱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필요와 환경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출처: 뉴닉 https://newneek.co/@thithank/article/13650?utm_source=article&utm_medium=share&utm_content=13650&utm_campaign=newnewcup 

플라스틱 종식.. 가능할까 ?

안녕하세요 스토니 여러분 ~  다가오는 25일에 우리나라 부산에서 유엔 5차 플라스틱 협약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전세계를 누비며 항해하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 가 부산항에 현재 정착해 있습니다. 레인보우 워리어는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해양오염과 불법조업을 감시하고 반대하는 활동을 벌이는데요,  최근 환경 감시선 항해 도중에 커다란 방수포 등 어선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폐기된 플라스틱 재질의 해양쓰레기들이 현재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항해를 하는데에 방해될 정도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모터에 끼는 상황이 일어났으며, 선원들은 바닷속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도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넘쳐나고 해양 생태계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한 선원은 태평양을 가로질러 항해할 때 한국의 크기보다 16배 큰 면적의 쓰레기 섬을 발견하기도 했다고 말합니다. 저는 플라스틱 협약 5차 회의를 맞이하여 이러한 플라스틱의 문제점의 기본은 플라스틱 생산 자체의 감축과 재사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연간 4억톤이 넘는 플라스틱이 생산됨에 따라서 재활용 비중은 10%도 채 되지 않으며 나머지는 모두 폐기, 소각되는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선택이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번 부산에서의 회의가 큰 의의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일주일 간의 향해 끝에 대만에서 부산까지 도착을 한 레인보우 워리어호의 원활한 항해 기원과 더불어 일주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170여 개국 4천여 명이 참석하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가 꼭 뚜렷한 성과나 대책을 갖고 마무리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출처 : '플라스틱 종식' 부산에서 선언될까?‥그린피스 환경감시선 함께 타보니

환경을 망치는 낚싯대 구멍

해상·해안국립공원 갯바위에 낚싯대를 고정하고자 드릴로 구멍을 뚫거나 납을 사용한 뒤 버려두면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한려해상·다도해해상·태안해안·변산반도국립공원 등 4개 국립공원 갯바위 보호를 위해 구멍을 뚫거나 납으로 자연을 훼손·오염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국립공원 내 행위제한'을 이달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드릴 등 갯바위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공원에 들어오는 것도 금지됐다고 해요! 행위제한을 어기면 1차에 60만원, 2차에 100만원, 3차에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항만법상 항만과 어촌·어항법에 따른 어항구역은 행위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행위제한이 도입된 이유는 갯바위에 낚싯대를 꽂아두고자 드릴로 구멍을 뚫거나 납을 사용한 뒤 버리고 가는 낚시꾼들 행태가 캠페인 등으론 근절되지 않아서라고 해요. 국립공원공단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다도해상국립공원 거문도와 여서도를 중심으로 복원재를 이용해 매운 갯바위 구멍만 933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거문도와 여서도을 중심으로 수거한 폐납은 523.3㎏라고 하네요. 특히 거문도와 여서도는 낚시꾼들에 의한 갯바위 훼손 문제가 가장 심한 곳이라고 해요 ㅠㅠ 낚시로 인한 갯바위 훼손 문제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폐납까지 이렇게나 많은 양이 나오다니! ㅠㅠ 지금이라도 관련 법이 적용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이와 관련된 인식이 낚시를 즐기는 분들께도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도 기부 현황

환경을 위한
탄소저감
활동으로 모은

그린 코인으로
기부를 해보세요.
전체 기부 역사 명예의 전당
전체 기부 역사
2021년
총 92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992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2년
총 49,016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50,783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3년
총 46,582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59,688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4년
총 65,924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49,560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4년 명예의 전당
순위닉네임기부코인
M
Y
0
정연승19회16,028
광화문토박이15,827
워터스톤12,861
4옐옐12,823
5지수12,025
6이가영11,746
7이연우18회10,985
8서현18,919
9김민규18회8,291
10장소현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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