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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스토니 게시글

배달음식 포장 속 미세플라스틱, 환경과 건강을 같이 지키기!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늘어난 가운데 미세 플라스틱이 혈관 질환과 항생제 내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10일간 미세플라스틱과 대장균(E.coli)을 배양한 실험 결과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세균의 항생제 내성을 촉진하는 복잡한 매개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항생제에 내성균이 생겼다는 것은 특정 유해 세균을 죽일 수 없다는 것과 같아요.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내성균은 사람이나 농축수산, 식품 등의 경로를 통해 사회 전반의 내성 증가로 퍼질 수 있어요. 전 세계인의 미세 플라스틱 노출은 늘어나는 추세다. 온라인 장보기와 배달 음식, 간편식 등의 이용 증가 영향이 크다. 식품을 통한 미세 플라스틱 노출을 줄이려면 가공식품의 섭취부터 줄여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는 유리나 스테인리스 스틸 용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뜨거운 음료와 음식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거나,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 등에 가열하는 것은 되도록 피한다. 열은 플라스틱 성분을 분해해 방출량을 늘린다. 배달음식을 먹을 때 마다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는 습관을 가져봅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83489?sid=103

파타고니아, ‘웨이스트 나일론(Waste Nylon)’ 출시

스토니들! 친환경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를 아시나요? 캠페인 및 ESG 경영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가 이번엔 해양 플라스틱 오염 절감을 위해 힘썼다고 합니다. 바로, 폐그물을 재활용해 만든 ‘웨이스트 나일론(Waste Nylon)’을 선보인 것인데요. 이때, 웨이스트 나일론의 주요 소재인 '넷플러스(Netplus®)'가 해양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폐그물을 100% 재활용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넷플러스는 현재 해양 플라스틱 저감은 물론, 그물의 주요 원료인 나일론과 HDPE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환경발자국을 줄일 수 있고, 플라스틱 생산에 따른 화석 연료 의존도까지 낮출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모자 챙 속의 플라스틱 소재에서부터 재킷의 원단까지 다양한 제품에 넷플러스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총 1,700톤 이상의 폐그물을 재활용해왔는데요. 특히 이번 시즌에 웨이스트 나일론 제품 생산을 통해 총 600톤의 폐그물을 수거하며, 해양 오염 문제 해결과 동시에 폐그물 수거에 협력하는 해안 지역 공동체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타고니아와 같이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소재를 활용하는 친환경 패션 브랜드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스토니들이 알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76/0004277277?sid=101

수달이 바다로 간 이유는?

스토니들! 바다를 걷다 파도 사이를 유유히 헤엄치는 갈색 동물을 본 적이 있나요? 우리나라에는 해달이 없기 때문에 목격한 적이 있다면 그 정체는 바로, 수달일텐데요. 본래 수달은 바다와는 거리가 먼 동물이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점점 더 많은 수달들이 바닷가나 하구 근처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민물에 살고 있는 동물이 왜 바다로 향하는 걸까요? 첫째로는 하천과 바다가 생태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하천을 따라 활동 영역을 넓히던 수달이 자연스럽게 기수역이나 연안에 도달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둘째는 서식지의 상실입니다. 하천 정비, 콘크리트 제방 설치 등으로 수달이 살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강가가 줄어들면서, 사람의 간섭이 비교적 적은 바닷가나 하구가 새로운 터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셋째는 먹이입니다. 하천 오염과 인간 활동으로 민물에서 먹이를 찾기 어려워진 수달은 상대적으로 먹이가 풍부한 연안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게, 바닷물고기, 새우 등은 수달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먹잇감이라 합니다. 이렇듯 수달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해안 생태계에서도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수달을 자연에서 만나기란 점점 어려운 일이 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로 뒤덮인 하천, 단절된 생태계, 인간의 무심한 개발은 수달이 설 자리를 계속해서 빼앗고 있는 것이죠. 언젠가 아이들과 함께 동물원이 아닌 하천과 해안에서 수달을 마주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단순히 동물을 지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가는 생태계 전체를 지키기 위해선 우리의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스토니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81433?sid=101

새활용센터, 우리 동네에도 있을까?!

안녕하세요 스토니분들 ~ 혹시 ‘새활용’이란 용어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새활용이란 버려진 후 수거되었거나 또는 버려질 예정이었던 물건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아이디어·디자인 등을 더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흔히, 영어로 upcycling(업사이클링)이라 부르고는 하는데요, 대부분 업사이클링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실 겁니다. 업사이클링이 바로 새활용이랍니다 :) 국제무역통상원에 따르면, 전세계의 업사이클링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1억 5,000만, 2020년 기준 1억 7,000만 달러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새활용 시장으로는 대표적으로 송파구 새활용센터가 있습니다. 송파구 새활용센터는 재사용 가능한 중고 물품을 무상으로 수거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으로, 지난 2021년 확장 개관 이후 지역 사회의 재활용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고 해요. 또한, 송파구 새활용센터는 셀프 공구 체험장을 운영해 주민들이 자원 순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그외에도, 서울새활용플라자, 세종새활용센터, 제주시 새활용센터 등 다양한 지역에 새활용센터 및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스토니분들도 주변에 있는 새활용센터에 대해 찾아보고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출처: https://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2136

페트병 다시 태어나다: 재생원료 의무화 시대

환경부가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2025년부터 생수와 비알코올 음료를 제조하는 기업은 페트병에 재생원료(R-PET)를 의무적으로 10% 이상 사용해야 해요. 이 기준은 연간 페트병 사용량이 5천 톤을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재생 원료 비율은 2030년까지 3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또한, 무색은 물론 유색 페트병도 식품 포장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 공정이 표준화되었고, 재생 페트병 특성상 색이 약간 불투명할 수 있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어요. 정부는 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에요. 이 제도는 다가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출고되는 제품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는 페트병뿐 아니라 생활가전, 자동차 내장재, 화장품 용기 등 재생 원료 사용이 가능한 품목을 추가로 발굴하고, 사용 목표도 세워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현재는 공급과 수요 간 괴리로 인해 재생 원료의 단가가 높은 편이지만, 관련 시장이 성장해 생산량이 늘어나면 가격도 점차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환경부는 기업들이 친환경 산업에 기여하겠다는 책임 있는 자세로 이 제도를 이행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사용되지만 잘 썩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었던 플라스틱. 이제는 재생원료 사용이 의무화된다니,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 같아요. 앞으로 시장이 성장해 가격도 안정되고, 이런 친환경 움직임이 더 보편화되면 좋겠네요. 스토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8042300530?utm_source=chatgpt.com

그린 히어로즈 리그

환경을 위한
탄소저감
활동으로 모은

그린 코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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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히어로 역사 명예의 전당
전체 기부 역사
2021년
총 92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992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2년
총 49,016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50,783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3년
총 46,582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59,688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4년
총 66,018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49,929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5년
총 3,619 북극곰 살리기(내기부코인:0 )
총 35,994 나무심기(내기부코인:0 )
2025년 명예의 전당
순위닉네임기부코인
M
Y
0
이연우18회1,500
살별500
중학생그린리더배준한196
4무도리100
5e202239520
6워터스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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