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대신 다회용, 놀이공원 풍경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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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이
작성일 25-07-13 00:24 조회 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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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나 놀이공원 방문객들이 부쩍 늘었죠. 저도 얼마 전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요, 그곳에서 예전엔 보지 못했던 반가운 변화 하나를 발견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사진을 찍어왔답니다!
바로 보증금 없는 ‘다회용컵’ 제공인데요. 시원한 음료를 테이크아웃할 때 일회용컵 대신 무료로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다 마신 컵은 놀이기구 주변이나 매장 옆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에 반납하면 됩니다.
다회용컵이라고 하면 보통 보증금을 내고 반납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보증금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에요. 환경부와 에버랜드, 용인시가 함께 맺은 자발적 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변화인데요, 다회용컵은 수거 후 세척 과정을 거쳐 다시 사용되기 때문에 일회용컵보다 훨씬 친환경적인 선택인 것 같아요!
이런 변화가 놀이공원처럼 한정된 공간의 대형시설에서 가능한 실천 모델이 되어, 다른 지역으로도 퍼져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도 함께할 준비 되셨나요?
출처: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4865#policyNews
바로 보증금 없는 ‘다회용컵’ 제공인데요. 시원한 음료를 테이크아웃할 때 일회용컵 대신 무료로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다 마신 컵은 놀이기구 주변이나 매장 옆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에 반납하면 됩니다.
다회용컵이라고 하면 보통 보증금을 내고 반납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보증금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에요. 환경부와 에버랜드, 용인시가 함께 맺은 자발적 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변화인데요, 다회용컵은 수거 후 세척 과정을 거쳐 다시 사용되기 때문에 일회용컵보다 훨씬 친환경적인 선택인 것 같아요!
이런 변화가 놀이공원처럼 한정된 공간의 대형시설에서 가능한 실천 모델이 되어, 다른 지역으로도 퍼져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도 함께할 준비 되셨나요?
출처: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4865#polic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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