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이 남긴 물총 1500개, 재활용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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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작성일 25-07-09 03:11 조회 8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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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기도의 환경단체 ‘사단법인 트루(TRU)’에 약 1500개의 형형색색 물총이 도착했습니다. 이 물총들은 여름 대표 음악 축제인 ‘워터밤 서울 2025’ 행사에서 사용된 것인데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물총들의 사진이 공유되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우려와 자원 낭비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워터밤과 같은 대형 야외 축제가 물과 자원 낭비를 조장한다는 비판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습니다. 올해 역시 행사 후 대량의 플라스틱 물총이 버려졌다는 인식이 퍼지며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요.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물총들은 행사 측에서 환경단체에 재활용·재사용을 목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부를 받은 환경단체 트루는 버려진 장난감을 수거해 고쳐 쓰거나, 일부는 교육용 자원으로 활용하고, 재생 플라스틱 판재인 ‘널’을 만드는 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행사 기획 단계부터 물총 기부가 가능하냐는 문의가 있었고, 실제로 약속대로 물품이 전달됐다”며 “이번에 기부된 물총은 녹여서 내년 워터밤 포토존 설치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50004?sid=102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물총들의 사진이 공유되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우려와 자원 낭비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워터밤과 같은 대형 야외 축제가 물과 자원 낭비를 조장한다는 비판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습니다. 올해 역시 행사 후 대량의 플라스틱 물총이 버려졌다는 인식이 퍼지며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요.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물총들은 행사 측에서 환경단체에 재활용·재사용을 목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부를 받은 환경단체 트루는 버려진 장난감을 수거해 고쳐 쓰거나, 일부는 교육용 자원으로 활용하고, 재생 플라스틱 판재인 ‘널’을 만드는 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행사 기획 단계부터 물총 기부가 가능하냐는 문의가 있었고, 실제로 약속대로 물품이 전달됐다”며 “이번에 기부된 물총은 녹여서 내년 워터밤 포토존 설치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5000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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