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반달가슴곰의 ‘꿀통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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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작성일 25-06-30 12:26 조회 6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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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들! 반달가슴곰의 가슴 무늬는 사람의 지문처럼 저마다 다르게 생겼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반달, 그믐달, 초승달 무늬도 있고, 부메랑처럼 곡선이 도드라지거나 작은 점이 박힌 곰도 있습니다. 거의 무늬가 없는 곰도 있죠.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올해 지리산 반달가슴곰은 100마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체 파악을 위해, 5월 초부터 ‘만세하는 곰’을 찍고 있습니다. 꿀을 좋아하는 반달가슴곰이 꿀통을 잡으려 두 손을 들고 일어설 때 무인 카메라로 가슴 무늬를 찍어 데이터화하는 것인데요. 때문에 지리산 일대 32곳에 꿀통이 설치돼 있다고 합니다.
작년 말 기준 반달가슴곰은 지리산·덕유산 일대에 93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위치 추적이 가능한 39마리와 무인 카메라에 잡힌 반달가슴곰 등을 더해 추정한 숫자인데요. 지난봄 7마리가 태어났다면, 반달가슴곰은 처음으로 100마리를 넘게 됩니다.
국립공원 측은 지리산·덕유산 전역에 개체 수가 많이 늘어난 만큼, 위치 추적을 통한 관리보다는 국내 서식 반달가슴곰을 데이터화해 개별 곰의 특징을 기록하고 주요 서식지 밀도를 파악하는 식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실제 지리산·덕유산 일대 서식 중인 반달가슴곰을 모두 데이터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곰의 야생성을 최대한 지켜주면서도 곰과 인간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저 역시, 자연과 인간이 더욱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7757?sid=102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올해 지리산 반달가슴곰은 100마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체 파악을 위해, 5월 초부터 ‘만세하는 곰’을 찍고 있습니다. 꿀을 좋아하는 반달가슴곰이 꿀통을 잡으려 두 손을 들고 일어설 때 무인 카메라로 가슴 무늬를 찍어 데이터화하는 것인데요. 때문에 지리산 일대 32곳에 꿀통이 설치돼 있다고 합니다.
작년 말 기준 반달가슴곰은 지리산·덕유산 일대에 93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위치 추적이 가능한 39마리와 무인 카메라에 잡힌 반달가슴곰 등을 더해 추정한 숫자인데요. 지난봄 7마리가 태어났다면, 반달가슴곰은 처음으로 100마리를 넘게 됩니다.
국립공원 측은 지리산·덕유산 전역에 개체 수가 많이 늘어난 만큼, 위치 추적을 통한 관리보다는 국내 서식 반달가슴곰을 데이터화해 개별 곰의 특징을 기록하고 주요 서식지 밀도를 파악하는 식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실제 지리산·덕유산 일대 서식 중인 반달가슴곰을 모두 데이터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곰의 야생성을 최대한 지켜주면서도 곰과 인간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저 역시, 자연과 인간이 더욱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775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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