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식물 치료합니다! 서울시 ‘반려식물클리닉’ 14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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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작성일 25-06-27 16:07 조회 4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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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처럼 요즘은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자체에서 고령층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기도 하고, 아픈 식물을 치료해 주는 '반려식물 클리닉'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의 고독감이나 우울감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서울시는 2023년 4개 자치구에서 시작됐던 반려식물 클리닉을 올해 14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기존 종로·동대문·은평·양천·광진·영등포·관악·서초·강동구에 더해 이달 중 성동·중랑·강북·도봉·금천구에서 반려식물클리닉을 차례로 추가 개원되는데요. 클리닉에서는 식물전문가가 직접 식물상태를 진단하고 상황에 따른 약제 처방, 분갈이,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상담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정밀한 치료나 장기 입원, 왕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반려식물병원'과 연계해 체계적인 치료도 가능합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 또는 각 자치구 클리닉에 전화로 예약 후 반려식물과 방문하면 됩니다. 이때, 1인당 최대 3개 화분까지 치료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라고 하네요. 시민들이 식물을 더 건강하게 돌보고,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반려식물클리닉 서비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선한 영향력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52763?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975450?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07779?sid=102
서울시는 2023년 4개 자치구에서 시작됐던 반려식물 클리닉을 올해 14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기존 종로·동대문·은평·양천·광진·영등포·관악·서초·강동구에 더해 이달 중 성동·중랑·강북·도봉·금천구에서 반려식물클리닉을 차례로 추가 개원되는데요. 클리닉에서는 식물전문가가 직접 식물상태를 진단하고 상황에 따른 약제 처방, 분갈이,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상담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정밀한 치료나 장기 입원, 왕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반려식물병원'과 연계해 체계적인 치료도 가능합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 또는 각 자치구 클리닉에 전화로 예약 후 반려식물과 방문하면 됩니다. 이때, 1인당 최대 3개 화분까지 치료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라고 하네요. 시민들이 식물을 더 건강하게 돌보고,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반려식물클리닉 서비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선한 영향력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52763?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975450?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0777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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