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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잠긴 소녀의 얼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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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

작성일 25-06-17 20:36 조회 96 댓글 4
8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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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빌바오의 네르비온강에 소녀 얼굴이 반쯤 잠긴 조형물이 설치돼 처음엔 많은 주민들에게 충격을 줬어요. 하지만 이 작품은 단순한 예술이 아니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어요. 물의 수위에 따라 소녀의 얼굴이 드러나거나 잠기는 모습은 기후 변화의 상징으로, 미래를 경고하고 있어요. 작품명은 ‘비하르(Bihar)’로 바스크어로 ‘내일’이라는 뜻이며, “내일을 선택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대요.

이 조형물은 바스크 은행과 멕시코 예술가 루벤 오로즈코가 협업해 만든 것으로, 지속 불가능한 삶에 대한 경고를 전하고 있어요. 처음엔 당황했던 시민들도 작품의 의미를 이해한 후엔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해요.

이처럼 예술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은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어요. 우리도 지역 사회에서 기후 변화 같은 중요한 이슈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보면 좋겠어요!
추천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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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이님의 댓글

숭이

강렬한 시각적 장치를 통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기후위기를 직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좋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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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님의 댓글

Nana

소녀의 얼굴이 더 드러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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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님의 댓글

Nana

인상 깊은 작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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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님의 댓글

진솔

슬프고 충격적인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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