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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페트병 다시 태어나다: 재생원료 의무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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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이

작성일 25-06-05 01:35 조회 6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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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가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2025년부터 생수와 비알코올 음료를 제조하는 기업은 페트병에 재생원료(R-PET)를 의무적으로 10% 이상 사용해야 해요. 이 기준은 연간 페트병 사용량이 5천 톤을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재생 원료 비율은 2030년까지 3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또한, 무색은 물론 유색 페트병도 식품 포장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 공정이 표준화되었고, 재생 페트병 특성상 색이 약간 불투명할 수 있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어요. 정부는 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에요. 이 제도는 다가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출고되는 제품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는 페트병뿐 아니라 생활가전, 자동차 내장재, 화장품 용기 등 재생 원료 사용이 가능한 품목을 추가로 발굴하고, 사용 목표도 세워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현재는 공급과 수요 간 괴리로 인해 재생 원료의 단가가 높은 편이지만, 관련 시장이 성장해 생산량이 늘어나면 가격도 점차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환경부는 기업들이 친환경 산업에 기여하겠다는 책임 있는 자세로 이 제도를 이행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사용되지만 잘 썩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었던 플라스틱. 이제는 재생원료 사용이 의무화된다니,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 같아요. 앞으로 시장이 성장해 가격도 안정되고, 이런 친환경 움직임이 더 보편화되면 좋겠네요. 스토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8042300530?utm_source=chatgpt.com
추천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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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녹록님의 댓글

박녹록

재생원료 생산을 위한 기술도 많이 개발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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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님의 댓글

진솔

하루빨리 모든 병이 재생되어서 더이상의 폐기물 배출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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