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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한국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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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작성일 25-06-04 21:16 조회 6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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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올해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정해졌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 기념식이 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기념식이 열리는 것은 1997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사상 첫 국제 환경 회의인 유엔 인간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환경부는 “올해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공식 표어는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Shared Challenge, Collective Action)로 결정됐다”며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인류가 함께해야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5/06/04/ACQBKIV7IRAKTGOKH4R7PUNC6Y/?outputType=amp
환경부에 따르면,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 기념식이 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기념식이 열리는 것은 1997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사상 첫 국제 환경 회의인 유엔 인간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환경부는 “올해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공식 표어는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Shared Challenge, Collective Action)로 결정됐다”며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인류가 함께해야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5/06/04/ACQBKIV7IRAKTGOKH4R7PUNC6Y/?outputType=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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