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줄여놨더니 다시 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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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별
작성일 25-04-11 02:42 조회 23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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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사양길을 걷던 석탄 산업의 구세주 역할을 하고 있다.
전력 수요를 폭증시키면서 화석연료 시대가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석탄 산업 부흥에 가장 적극적인 건 미국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침체된 석탄 산업 확대를 위한 여러 행정 명령을 승인했다. 폐쇄될 예정이었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계속해서 가동하도록 허용하고,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추진한 석탄 감축 정책을 중단하는 내용이다.
트럼프가 석탄 부활의 명분으로 내세운 건 AI다.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력 소비 증가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AI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린다.
이렇게까지 해서 AI를 발전시켜야되는 이유가 뭘까요? 전 진짜 이제 모르겠습니다....
인간을 힘들게 만드는 건 지구의 기후가 아니라 결국 인간의 그릇된 행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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