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적거리니까 그냥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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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별
작성일 25-03-29 00:57 조회 45 댓글 5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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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가 섞인 생쌀을 모이로 뿌려 길가에 모인 비둘기 11마리를 죽게
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5년 3월 26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백운역 인근 길가에서 비둘기 11마리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 청소용역업체 직원인 A씨는 백운역 주변에서 환경 정화 작업을 하다가 쌀에 살충제를 섞어
바닥에 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는 경찰에서 "비둘기가 청소하는 데 방해돼서 살충제를 먹게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인간은 지구에서 가장 힘이 강한 생명체일 뿐 주인이 아닙니다.
인간의 기준에서 최소한의 생존(음식섭취)을 위한 살육을 제외하고서는 동식물들의 희생은 없어야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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