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가는 나무 치료, 나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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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몽
작성일 25-01-26 14:45 조회 41 댓글 3![](/img/heart_o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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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무 병원 들어보셨나요?
나무병원은 3년째 제주도 내 학교를 돌며 썩어가는 나무에 대해 병세를 진단한 뒤 약을 바르거나 붕대를 감아주는 등 고사되지 않게 치료해주는 봉사자들의 선행 프로젝트라고 해요.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째 제주도 내 학교에서 '학교숲 수목진료 교육봉사'를 진행, 매년 40여그루를 진료 및 처방하고 있는데요.
나무의 경우, 자르는 과정에서 한 번 상처가 나면 그 속으로 균이나 해충이 침투한다. 그때부터 푸른 잎을 가진 나무는 조금씩 썩어간다고 합니다. 결국 모두 매말라버리게 되는 것이죠.
이에 나무 병원에서는 먼저 나무 외형을 둘러보면서 썩은 가지나 흠이 패여 있는 곳 등을 살피고, 수세활력도 측정기와 토양진단기를 통해 나무 내부에 문제 요소를 확인하여 나무의 썩은 부위를 흉터로 남기고 더이상 고사가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다고 합니다!
우리와 함께 숨쉬는 나무, 또 그들을 되살리는 나무병원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나무병원은 3년째 제주도 내 학교를 돌며 썩어가는 나무에 대해 병세를 진단한 뒤 약을 바르거나 붕대를 감아주는 등 고사되지 않게 치료해주는 봉사자들의 선행 프로젝트라고 해요.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째 제주도 내 학교에서 '학교숲 수목진료 교육봉사'를 진행, 매년 40여그루를 진료 및 처방하고 있는데요.
나무의 경우, 자르는 과정에서 한 번 상처가 나면 그 속으로 균이나 해충이 침투한다. 그때부터 푸른 잎을 가진 나무는 조금씩 썩어간다고 합니다. 결국 모두 매말라버리게 되는 것이죠.
이에 나무 병원에서는 먼저 나무 외형을 둘러보면서 썩은 가지나 흠이 패여 있는 곳 등을 살피고, 수세활력도 측정기와 토양진단기를 통해 나무 내부에 문제 요소를 확인하여 나무의 썩은 부위를 흉터로 남기고 더이상 고사가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다고 합니다!
우리와 함께 숨쉬는 나무, 또 그들을 되살리는 나무병원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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