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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무심코 버린 ‘과자 봉지’가 불러온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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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작성일 25-01-17 12:27 조회 35 댓글 2
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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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뉴멕시코주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은 페이스북에 사진과 글을 올려 관광객의 무심한 행동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국립공원의 ‘빅룸’ 동굴 내부에 작은 치토스 과자 봉지가 떨어져 있는 사진으로 공원 측은 “크든 작든 우리는 세상에 미묘한 영향을 미친다”며 “빅룸 동굴에 버려진 스낵 봉지처럼 말이다”라고 적었습니다.

또 과자 주위로 귀뚜라미, 진드기, 거미, 파리가 모여들어 새로운 먹이 사슬을 만들고, 주변 동굴과 지층으로 곰팡이가 점점 퍼져나가 번식하면서 악취를 풍겼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공원 관리인들은 동굴 표면에 생긴 곰팡이와 이물질을 조심스럽게 제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했고 발견된 미생물과 곰팡이의 대부분은 기존 동굴 생태계에 없던 것들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우리에게는 정말 사소한 과자 봉지겠지만 동굴의 생명체에게는 엄청난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경각심을 가지며 어떤 쓰레기든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 나 자신과 주변부터 실천하는 삶을 함께 나아갑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6825?sid=104
추천1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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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i님의 댓글

Jiii

실제로 우리나라 공원에도 쓰레기 투기가 많던데 인식 개선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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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님의 댓글

알레프

맛도 좋은 과자로 환경도 지키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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