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 NO! '환경 파괴' 제품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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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별
작성일 25-01-16 22:46 조회 34 댓글 4본문
최근 들어 ESG 경영이 기업들 사이에서 정말 핫하죠!
그러나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가짜 친환경'이라 불리는 그린 워싱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여기서 ‘그린 워싱’ 이란 실제로는 환경보호 효과가 없거나 심지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 기업을 의미합니다!
현재 카페 브랜드들 중 친환경과 ESG를 표방하며 텀블러와 리유저블 컵을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정말 많은데, 출시되는 제품의 종류와 그 수가 너무 많고, 반납시스템조차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 오히려 환경파괴를 조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친환경’ 제품이 아니라 '환경 파괴'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이렇게 친환경주의를 표방하는 척하며 수익 창출을 유도하는 것 또한 ‘그린 워싱’의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요 ㅡㅇㅡ
다수의 기업들이 조금 더 친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보여주기식 친환경 제품이 아닌 실질적으로 환경 보호를 유도할 수 있는 제품을 적당량만 출시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6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