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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멕시코 대통령은 기후과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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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Q

작성일 24-12-01 17:15 조회 68 댓글 3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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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새 대통령이 브라질 G20 정상회의 참석차 전용기 대신 민항기를 이용한 가운데, 과거 기후과학자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이력이 눈길을 끕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최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하기 위해 일반 여객기를 이용해 출국하는 모습을 X(구 트위터)에 올렸다고 해요.

셰인바움 대통령이 전용기 대신 민항기를 이용한 목적은 '재정 긴축'이지만 이는 환경에도 나은 선택지인데요. 전용기는 민항기보다 승객 1인당 탄소 및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2021년 유럽운송환경연합 보고서에 따르면 전용기는 상업용 항공기보다 평균 10배 탄소 집약도가 높으며, 최대 14배 오염물질을 더 많이 배출한다고 해요 ㅠㅠ

한편 지난 10월 멕시코 최초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셰인바움은 그동안 기후대응 관련해 탄탄한 이력을 쌓아와 앞으로 보여줄 '친환경 정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후과학자 출신인 그는 2000년 멕시코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평가보고서에 두 차례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그가 저자로 참여했던 2007년 IPCC는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헸다고 해요. 2018년에는 멕시코시티의 첫 여성 시장으로 당선됐는데 당시 전기버스 최초 도입, 기업 옥상 태양광 추진, 자전거 도로 확대 등 친환경 정책을 다수 펼쳤습니다. 환경에 정말 진심인 게 보이죠?

앞으로의 셰인바움 대통령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이런 모습을 본받아 환경과 관련한 정책들을 논의해보고 결정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추천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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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님의 댓글

민민

기후과학자가 한 나라의 수장이 된 만큼 변화를 불어와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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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햄찌님의 댓글

주은햄찌

최초 여성 대통령이라는것도 신선한데 기후과학자라니..! 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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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짱님의 댓글

히짱

기후과학자로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한 여성 대통령이라니!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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