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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친환경 ? 취지 어긋난 기후동행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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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햄찌

작성일 24-10-22 12:03 조회 9 댓글 1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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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환경에 대한 좋은 소식이 아닌 어두운 소식들이 많아지는것 같아 맘이 좋지않지만 오늘도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기사를 한편 가져왔습니다..!

여러분 기후동행카드를 아시나요?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초 출시된 카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취지와는 달리 기후 위기를 촉발하는 소재인 폴리염화비닐(PVC)로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사업 취지에 동떨어진 ‘기후역행카드’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서비스도 사용 기간 종료 후 카드를 반납하는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아 쓰고 난 카드를 버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ㅠ

기후동행카드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식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카드 이용객에게 교통비 절감 혜택을 주는 등발급 초기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환경을 지킨다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인기를 끌었지만 현재는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객 432만명 중 약 12%인 51만명이 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PVC는 열로 모양을 쉽게 변형시킬 수 있어 신용·체크 카드나 휴대폰 케이스처럼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데 흔히 사용되지만 생산·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염화수소·다이옥신·환경 호르몬 등 유해 물질이 대량 발생하여 지금까지 개발된 플라스틱 소재중 가장 유해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이기에  완전히 썩는데 1000년이 넘게 걸리는 이러한 소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소재로 실물카드를 만드는것을 적극 고안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으며,
또한 카드 폐기에 따른 문제점 또한 단기권 사용종료시 카드를 폐기하는 방법이 아닌 철저한 일회용 교통카드와 같은 반납체계를 만들어서 재활용방안 또한 고안해야한다고 외칩니다.
저또한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환경을 지킨다고 시작한 좋은 취지의 발걸음들이 더렵히지 않고 잘 유지 되기위해 부가적인 노력들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좋겠습니당

출처: https://naver.me/IxsQOB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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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짱님의 댓글

히짱

기후동행카드가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도 있군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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