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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최근에 본 흥미로운 주제를 공유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당

비록 여름철은 이제 다 가고 날이 선선해졌지만 여름하면 떠오르는 매미소리를 다시 한번 함께 상기해볼까요 ? 

맴맴, . .. 

그런데 다 같게 느껴지는 소리들에도 차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 

저는 알고는 있었지만 보통 암수를 구별하기 위한 역할과 짝짓기를 위한 같은 종을 판단하기 위한 울음소리의 차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수컷매미는 자신의 울음소리로 여성 매미에게 자신의 존재 위치를 알리고 파트너를 유인하고 , 암컷매미는 이를 통해 성별과 거리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 정도로요 ! 

그런데 이 외에도 매미의 울음소리가 각기 다른것은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고 수컷매미들의 경우에는 각기 다른 수컷 매미와의 경쟁을 펼치는것에도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당

추가적으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로 이것인데요

매미의 울음소리가 생물다양성의 지표가 된다는 것입니다.

매미는 주로 숲이나 수풀 등 자연환경에서 서식하는데, 이러한 곳에서 매미의 울음소리가 풍부하게 들리는 것은 자연이 쾌적하고 건전한 환경임을 상징하며, 우리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끔 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매미의 울음소리는 우리에게 환경과 밀접한 연관성을 느끼게 해주며 아직 생물 다양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각 지역마다의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매년 여름철 매미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 기울여 보는건 어떨까요 ?

* 영상을 통해 나라별로 다른 매미소리를 좀 더 선명하게 경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