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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유럽은 일체형 뚜껑,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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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민

작성일 24-08-16 13:10 조회 33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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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문제는 해결과 개선에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입니자. 지난해 코카콜라는 뚜껑이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제품을 영국에서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유럽 대부분에서 유통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플라스틱 병은 재활용하면서 뚜껑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습관을 고려한 조치라고 합니다.

유럽연합(EU)은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3리터 미만의 플라스틱 병에 비분리 뚜껑(tethered cap, 일명 일체형 뚜껑)을 부착하라는 지침을 내린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럽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2024년 7월부터 이를 의무화해야 한다는데요.

20년 전에도, 환경 보호를 위해 일체형 캔이 발명되었는데요. 모두 힘을 모아 외치면 일체형 플라스틱 뚜껑으로도 변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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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님의 댓글

다롱

그러게요! 뚜껑 떨어뜨릴 일도 없고 여러모로 좋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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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님의 댓글

서은

일체형 뚜껑 처음 쓰고 하자 있는 상품인줄 알았던 경험이있는데요 ㅋㅠㅜ 우리나라도 바뀌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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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님의 댓글

이소민

좋은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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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님의 댓글

파릇파릇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이런 변화를 따라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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