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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디지털 사용에도 탄소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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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민

작성일 24-07-07 13:25 조회 5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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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데이터를 사용할 때마다 데이터 센터에서는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그만큼 데이터를 사용할 때마다 많은 탄소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렇다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남기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은 얼마일까요?

그예로 OTT 서비스를 통해 영화 한 편을 스트리밍 해서 보면 약 20kg의 탄소 발자국을 남긴다고 해요. 또, 이메일 한 통을 보내는데도
약 4g의 탄소 발자국을 남겨요. 대량의 스팸 메시지가 환경적으로 얼마나 좋지 않은지 감이 오시나요?

데이터 1mb를 사용하면 약 11g의 탄소 발자국이 생기는데요. 우리가 등하교, 출근길, 집 등에서 사용하는 데이터양을 생각하면 하루에도 수많은 탄소 발자국을 남기고 있는 거예요.

① 스트리밍 말고, 다운로드 하기!
스트리밍은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청하지 않는 시간에도 네트워크 장비와 서버가 활성 상태를 유지해야 해요. 반면, 다운로드 콘텐츠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므로 대기전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② 북마크 기능으로 불필요한 검색 줄이기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나 자주 찾는 정보를 북마크 해두면, 바로 확인이 가능해 데이터 전송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③ 휴대폰 설정에서 데이터 사용량 확인하기
휴대폰 설정에서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을 제한하면 불필요한 데이터 소모를 줄일 수 있어요.

일상 속에서 매일 사용하는 데이터가 지구를 힘들게 한다는 사실. 누구나 데이터를 사용하는 현시대에서 중요하게 생각해 봐야 할 챌린지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 모두 지구를 위해 탄소발자국 줄이기 꼭 실천해 봐요!
 
(출처: 한국에너지 재단)
추천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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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님의 댓글

이소민

디지털 사용에도 탄소가 사용된다니 ㅜㅠ
정말 일상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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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처럼님의 댓글

커리처럼

저는 데이터가 많지 않은 요금제라 데이터를 확인하며 쓰는 습관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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