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산성화로 인한 조개류 생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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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역
작성일 24-05-28 20:16 조회 679 댓글 2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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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닷물 온도가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며, 지구온난화가 바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공기 중 이산화탄소가 바닷물에 녹으면서 해양산상화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바지락같은 조개류의 생산이 크게 줄고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1980년대 8만톤이 넘던 전국의 바지락 생산량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새조개와 참꼬막은 생산량을 집계하기 어려울 만큼 씨가 말랐다고 합니다!
바닷물에 녹아드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가 많이지면서 물속 수소이온이 늘어나고 산성화가 진행되며, 조개껍질이 깨지거나 얇아져 생장이 어렵게 된다고 하네요!
해양산성화는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대책마련이 시급해보입니다!
[기사 출처 : https://v.daum.net/v/2024052112483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