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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강 수상에 호텔, 푸드존, 사무공간 등을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친환경 선박 연료와 엔진 사용을 사용해 한강 활성화로 인한 환경 파괴가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서울 시장은 과거 한강 개척 당시에는 환경 훼손에 대한 비판과 지적이 많았지만 현재에는 수뱐환경이 과거에 비해 좋아졌으며 인공 호안이 자연형 호안으로 바뀌면서 전체 호안 가운데 83%가 자연형 호안으로 복원됐다고 했습니다. 또, 10여년간 나무 151만주를 심는 등 노력으로 생물종 다양성이 몇 배는 풍부해졌고, 수달 가족이 노닐면서 청계천변까지 오르내릴 정보로 수중 및 수변 생태계가 양호해졌다고 발표했는데요! 한강의 환경 보호 노력이 이렇게 의미있는 결과를 냈다는 것이 놀라운데요!

그러나 환경 단체에서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강 리버시티 사업이 환경 보존을 잘 하고 있는지 환경 훼손은 일어나고 있지 않는지 주의깊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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