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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SG 워싱기업” 리스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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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작성일 24-04-11 19:31 조회 9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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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ESG워싱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ESG워싱은 기업의 제품이나 경영활동 등을 ‘친환경’ 등으로 포장해 소비자와 투자자를 속이는 행위를 말합니다.
ESG에서의 그린워싱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경제민주화시민연대는 빅데이터 AI 기반의 ‘워싱 지수’로 분석한 ESG 워싱 기업 리스트를 지난 1월 26일 국회원원회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성 경제구조 포럼”에서 공개했습니다.
50대 기업 중 2023년 무의미한 홍보성 ESG 보도자료를 남발한 기업집단을 공인 빅데이터 통계를 통하여 선정하여 발표한 것인데요.
발표에 의하면 2023년 ESG 워싱 기업집단은 태광그룹, 카카오, 부영, HDC의 4개사이며, 이들 4개 대기업의 보도자료 수는 약 890여 개, 기사수는 2만 건이 훌쩍 넘는 것으로 분석되었답니다.
경제민주화시민연대는 임대아파트 사업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한 부영의 기사들과 50대 기업 중 가장 마지막으로 ESG 위원회를 설치한 기업 중 하나인 태광그룹이 이에 대한 기사를 70여 건을 배포한 사례를 적시하면서 ESG 워싱의 실사례로 들었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ESG 경영이 의무화되고 있는 만큼 그린워싱이나 ESG워싱 문제도 같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기업의 윤리적 행동도 중요하지만, 비윤리적 행위에 속지 않는 소비자의 올바른 판단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ESG워싱은 기업의 제품이나 경영활동 등을 ‘친환경’ 등으로 포장해 소비자와 투자자를 속이는 행위를 말합니다.
ESG에서의 그린워싱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경제민주화시민연대는 빅데이터 AI 기반의 ‘워싱 지수’로 분석한 ESG 워싱 기업 리스트를 지난 1월 26일 국회원원회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성 경제구조 포럼”에서 공개했습니다.
50대 기업 중 2023년 무의미한 홍보성 ESG 보도자료를 남발한 기업집단을 공인 빅데이터 통계를 통하여 선정하여 발표한 것인데요.
발표에 의하면 2023년 ESG 워싱 기업집단은 태광그룹, 카카오, 부영, HDC의 4개사이며, 이들 4개 대기업의 보도자료 수는 약 890여 개, 기사수는 2만 건이 훌쩍 넘는 것으로 분석되었답니다.
경제민주화시민연대는 임대아파트 사업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한 부영의 기사들과 50대 기업 중 가장 마지막으로 ESG 위원회를 설치한 기업 중 하나인 태광그룹이 이에 대한 기사를 70여 건을 배포한 사례를 적시하면서 ESG 워싱의 실사례로 들었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ESG 경영이 의무화되고 있는 만큼 그린워싱이나 ESG워싱 문제도 같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기업의 윤리적 행동도 중요하지만, 비윤리적 행위에 속지 않는 소비자의 올바른 판단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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