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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새들이 창문에 부딪혀 죽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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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원

작성일 24-04-09 23:09 조회 95 댓글 3
6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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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통계에 의하면 유리창에 충돌해서 죽는 새가 하루에 무려 2만 마리라고 해요. 이렇게 새가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현상을 ‘버드 스트라이크’라고 합니다. 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국립생태원은 미국야생조류보전협회와 뉴욕시에서 제시한 자료를 토대로 ‘야생 조류와 유리창 충돌‘에 대한 안내서를 제시했습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는 창문에 여러 장의 스티커를 붙이기, 방충망 설치, 밧줄 늘어뜨리기, 야간 조명 바꾸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건물을 설계할 때 조류 친화적 건물로 디자인하는 방식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직각 창문보다는 20~40도 정도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창문이 조류에게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또, 새는 인간과 달리 자외선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반사 또는 흡수 패턴의 창문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창문에 부딪혀 죽는 새의 숫자가 줄어들 수 있도록 버드 스트라이크 문제에 대한 우리의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추천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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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1님의 댓글

오수민1

하루에 2만마리나 된다니.. 놀랍고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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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역님의 댓글

효창공원역

새가 유리창에 부딪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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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님의 댓글

로미

ㅠㅠ 예전부터 문제였죠,, 설계가 더 많은 건물에 적용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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