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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fire point 기록 최고 수준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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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

작성일 24-04-02 11:31 조회 1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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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fire point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fire point는 우리나라 말로 연소점 혹은 발화점인데요, 물질이 스스로 불이 나 타게 되는 최저 온도입니다..!

그런데 기후변화 때문에 가뭄이 일어나 아마존의 열대 우림에 영향이 미치면서 베네수앨라의 기록이 역대 30,200개로 가장 많은 발화점이 등록 되었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남미 복부의 높은 기온과 낮은 강우량, 예방 계획 부족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와 엘니뇨 현상이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나사가 제시한 자료를 보면 베네수앨라 아마존 지역에서 3월 말에 발생한 화재만 5,690건 이라고 하는데요 아마존 전체에서 발생하는 모든 화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무섭지 않나요..?
한국도 점점 화재가 빈번해지고 있고 화재 진압 속도도 느려지고 있는데 나무를 더 많이 심고 가뭄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vironment/record-wildfires-hit-venezuela-during-climate-driven-amazon-drought-2024-04-01/
추천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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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역님의 댓글

효창공원역

물질이 스스로 불이 나는게 빈번해지면, 정말 무서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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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원님의 댓글

반채원

우리나라도 주의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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