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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미래를 지키는 할머니들: Grannies fo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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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원

작성일 24-04-01 09:49 조회 159 댓글 2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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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미래를 지키는 할머니들이 계신다고 하는데요. 이 단체를 알고 계셨나요?

코르둘라 바이만(Cordula Weimann)이 62세의 나이에 조용한 은퇴가 아닌 동료 노인들에게 환경에 대한 교육을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러한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우리 노인들도 오랜 시간동안 기후 변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그녀는 DW의 환경 팟캐스트 '온 더 그린 펜스' 인터뷰에서 말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을 때만 진정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에게 우리의 소비주의가 우리 지구에 얼마나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녀는 라이프치히에 거주하면서 3명의 자녀와 3명의 손주를 두고 있으며, 2019년에 글로벌 청소년 기후 운동인 ‘Friday for Future'를 지원하기 위해 Omas for Future(미래를 위한 할머니들)를 설립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만약 노인들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젊은이들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Omas for Future가 탄생한 배경입니다."

Omas for Future과 함께 그녀는 노인 세대 사이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들이 자녀와 손자, 손녀들의 미래를 위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구체적인 단계를 취하도록 동기부여하길 희망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젊은 세대로서 환경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동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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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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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토박이님의 댓글

광화문토박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재생에너지 사용도 그렇고 독일이 환경 보호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국가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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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1님의 댓글

오수민1

본 받아야할 분들이네요,,,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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