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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중국 원전 배출, 후쿠시마 50배"…우리 쪽 연안에 무더기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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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승

작성일 23-06-10 00:15 조회 647 댓글 3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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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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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논란인 가운데, 중국 원전의 삼중수소 배출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원전 방출 계획량에 50배 수준의 삼중수소를 이미 내보내고 있던 겁니다.원자력안전위원회의 분석 결과 2020년 중국 원전에서 배출한 삼중수소 총량은 1천54T㏃을 기록했습니다.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계획한 22T㏃에 약 50배에 달하고,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배출량(214T㏃)과 비교해도 5배가 많습니다.현재 원전 55기를 가동 중인 중국은 미국(93기), 프랑스(56기)에 이어 세계 3위의 원전 보유국입니다.여기에 23기를 새로 짓고 있어, 세계 2위로 올라서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중국 원전 대부분은 동부 연안에 몰려 있습니다.현재 건설 중인 신규 원전도 한국과 가장 가까운 랴오닝성, 산둥성에 지어지고 있죠.이들 원전에서 배출된 삼중수소가 해류를 타고 한반도 근해로 들어올 수 있지만 아직 의미 있는 농도 변화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추천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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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삼중수소에 대해서는 처음 알았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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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토박이님의 댓글

광화문토박이

서해가 지진이나 해일, 태풍 등 환경 영향을 덜 받는다고는 하지만 중국이라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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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1님의 댓글

서현1

원전문제로 정말 말이 많은 거 같네요,, 한반도 내로 들어왔을 때 의미있는 농도변화가 없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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