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산책할 겸 호수 걷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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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교사신예령
작성일 22-07-17 02:12 조회 2,354 댓글 10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기부천사(은)
누적 그린코인으로 기부를 10번이상 달성했을 시
초보작가
게시글 1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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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SAF챌린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집 바로 앞에 호수공원이 있어요!!ㅎㅎ
제가 요즘 너무 운동을 안해서..ㅎ
오랜만에 공복에 산책 한 번 하고 왔슴닷!! 중고등학생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집 바로 들어가기 싫을 때 정말 자주 걸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잘 나가질 않으니까 산책도 줄어들더라구요..!
걷다 보니, 제가 중학생 때 학교 뒷편에 오리가족이 알을 낳아서 학교 사람들이 모두 합심해서 돌봐주고ㅎㅎ 알을 모두 다 깨고 좀 클 때까지 기다려서 오리들을 호숫가에 풀어주었던 기억이 솔솔 나서 사진 한번 찍어 왔어요ㅎㅎ
요즘 정말 콘크리트 숲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삭막한 도시에..! 그래도 그나마 호수가 있어서 이렇게 산책도 할 수 있고, 자연의 친구들과 공존한다는 것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되니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스토니들의 산책 코스는 어떤가요!??
자연과 함께 살고 있다는 순간을 느낀 적이 있나요??
댓글에 남겨주세욤!!
저는 집 바로 앞에 호수공원이 있어요!!ㅎㅎ
제가 요즘 너무 운동을 안해서..ㅎ
오랜만에 공복에 산책 한 번 하고 왔슴닷!! 중고등학생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집 바로 들어가기 싫을 때 정말 자주 걸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잘 나가질 않으니까 산책도 줄어들더라구요..!
걷다 보니, 제가 중학생 때 학교 뒷편에 오리가족이 알을 낳아서 학교 사람들이 모두 합심해서 돌봐주고ㅎㅎ 알을 모두 다 깨고 좀 클 때까지 기다려서 오리들을 호숫가에 풀어주었던 기억이 솔솔 나서 사진 한번 찍어 왔어요ㅎㅎ
요즘 정말 콘크리트 숲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삭막한 도시에..! 그래도 그나마 호수가 있어서 이렇게 산책도 할 수 있고, 자연의 친구들과 공존한다는 것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되니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스토니들의 산책 코스는 어떤가요!??
자연과 함께 살고 있다는 순간을 느낀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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