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지키기 위해 환경을 파괴하는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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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작성일 23-05-07 19:58 조회 3,151 댓글 4출석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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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를 보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텀블러와 종이빨대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과 그런 친환경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말다툼을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텀블러와 종이빨대를 사용하는 사람은 실천하지 않는 것보다 이렇게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게 맞다, 환경 보호를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은 왜 환경 파괴가 본인의 책임이 되어서 자신의 노동력과 불편함을 쓰는지, 환경 보호를 위해 또 새로운 환경 파괴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꼬집었습니다.
댓글창에도 이와 관련해 의견이 분분했는데, 생각보다 친환경 정책이 바보같다, 아무 의미가 없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환경을 앞세워 새로운 소비를 불러낼 뿐이다, 이미 되돌릴 수 없다 등등 친환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저는 개인의 작은 노력과 실천들이 모여 환경 보호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워터스톤에서 그린리더로서 활동하고 있기도 한데, 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회의적이고, 더 나아가서 부정적이기까지 하다는 생각에 좀 무력해지더라고요.. 물론 드라마 속 친환경 실천에 반대하는 분의 의견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 식의 부정적인 의견들은 결국 환경을 생각하는 저희들의 노력이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일 뿐이고 결국 새로운 소비이자 낭비일 뿐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동시에 좀 더 친환경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작은 실천들을 모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 기업, 정부의 이러한 노력들이 그 취지는 개인의 자존감, 기업의 이윤, 세계적인 변화 등 진정한 친환경을 위한 것이 아닐 수는 있지만, 설사 아니라도 하더라도 정말 하나하나가 지구를 위해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니 여러분들은 기업의 친환경 활동이나 정부의 친환경 정책, 개인의 친환경 노력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창에도 이와 관련해 의견이 분분했는데, 생각보다 친환경 정책이 바보같다, 아무 의미가 없다, 기업이 이윤을 위해 환경을 앞세워 새로운 소비를 불러낼 뿐이다, 이미 되돌릴 수 없다 등등 친환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저는 개인의 작은 노력과 실천들이 모여 환경 보호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워터스톤에서 그린리더로서 활동하고 있기도 한데, 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회의적이고, 더 나아가서 부정적이기까지 하다는 생각에 좀 무력해지더라고요.. 물론 드라마 속 친환경 실천에 반대하는 분의 의견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 식의 부정적인 의견들은 결국 환경을 생각하는 저희들의 노력이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일 뿐이고 결국 새로운 소비이자 낭비일 뿐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동시에 좀 더 친환경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작은 실천들을 모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 기업, 정부의 이러한 노력들이 그 취지는 개인의 자존감, 기업의 이윤, 세계적인 변화 등 진정한 친환경을 위한 것이 아닐 수는 있지만, 설사 아니라도 하더라도 정말 하나하나가 지구를 위해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니 여러분들은 기업의 친환경 활동이나 정부의 친환경 정책, 개인의 친환경 노력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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