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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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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짱
작성일 24-11-04 10:55 조회 141 댓글 3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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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환경과 생물다양성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전시가 있어서 정보를 가져와 봤습니다.
바로 영국 국립 자연사 박물관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인데요, 부산 수영구 F1963에서 진행된다고 해요. 세계 10대 박물관인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의 대표 글로벌 순회전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의 첫 내한 전시입니다. 티켓은 성인 18,000원, 청소년/어린이 15,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어요.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은 8,000만 점의 방대한 자연사 컬렉션과 연간 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무려 5개 대륙의 14개국 이상에서 38개가 넘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는 야생동물과 자연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담아낸 수상작 100점을 만날 수 있는 라이팅 패널 사진전이에요.
이 전시에서는 야생동물 사진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공모전 수상작 100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레임에 담긴 경이로운 아름다움, 그 이면에는 기후 온난화와 서식지 축소 등 환경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이 담겨 있다고 해요. 또한 이 전시는 복랍적인 경험 요소를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백라이트 패널의 사진을 통해 영화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환경 관련 서적을 열람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와 친환경 F&B 카페 라운지 등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자료: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228510?information=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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