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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금지된 PVC 포장재,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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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Q

작성일 24-11-02 18:48 조회 152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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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 어려워 사용이 금지된 데다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내분비계교란물질)까지 포함된 포장재가 대형마트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외 규정이 넓어 정책 실효성이 떨어지고, 정부가 대안이 없다는 핑계로 전면금지를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 시내에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곳과 중소마트 2곳, 식자재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랩으로 포장돼 있는 채소류, 과일류, 즉석식품 등 41개 물품을 구매해 염소측정기로 성분 분석을 실시한 결과 41개 제품 중 38개 제품에서 PVC 포장재가 사용되고 있었다. PVC 이외 재질로 포장된 제품은 3건에 불과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제품 6개 중 3개가 PVC 재질이었고, 동네 마트와 식자재 마트,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제품은 모두 PVC 재질이었다.

환경부는 당초 올해부터 축산물과 수산물을 비롯해 모든 제품에 PVC 포장재 사용 금지할 계획을 세웠었지만 ‘아직 대체재 기술개발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규제를 계속 늦추고 있다

저도 pvc 포장재 사용 금지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보았는데요. 2019년 수립한 PVC 포장재 사용 금지 원칙에 맞춰 예외품목에 대해서도 규제를 적용하는 등 PVC 포장재 사용 금지 원칙을 재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품목에서 강력한 규제를 통해 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추천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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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햄찌님의 댓글

주은햄찌

말만 규제하자고 하고 실천이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악화되어가는 환경을 막기위해 빠른 대체재의 보급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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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짱님의 댓글

히짱

환경에도 안 좋을 뿐 아니라 인체에도 해로운 포장재라니, 하루 빨리 규제가 제대로 시행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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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님의 댓글

파릇파릇

PVC 포장재 사용 금지에 대한 소식은 저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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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님의 댓글

민민

정부가 정책을 세워도 벌금내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장사하는곳도 많더라구요...강력한규제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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