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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는 전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 한일 국제 환경상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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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햄찌
작성일 24-10-29 20:27 조회 210 댓글 3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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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로 오늘 올라온 따끈한 소식에 대해 공유하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바로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일 국제환경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는 소식인데요.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올여름 지구의 온도가 사상 최고로 치솟은 상황에서 한·일 양국이 힘을 모아 기후 위기에 대응하자는 의지를 다지며 꾸준한 환경 교육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환경보전 실천 노력 등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와 함께 환경보전을 위한 정부차원에서의 지원과 노력또한 필요하다는 말들이 오고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는 “환경문제에는 국경이 없다”며 “다음 세대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늘려가면 빛나는 미래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국들의 노력이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힘쓸 수 있는 키가 될 수 있을거라는 말도 남겼습니다 !
더불어 이번 한일 국제 환경상 시상식에서의 한국 수상자였던 우포자연학교 이인식 교장은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을 계기로 환경운동에 뛰어들어 경남 창녕군 우포 늪과 멸종 위기종 따오기 복원에 힘쓴 인재로서 2008년 우포자연도서관과 우포자연학교를 열어 학생들에게 습지와 생물 복원의 중요성을 교육하며 지구촌 곳곳에서의 생명 평화 교육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많은 활동가와 함께 미래 세대 환경 교육에 보탬이 되도록 애쓰겠다는다짐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추가적으로 일본 수상자인 ‘클래스 포 에브리원’은 버려지는 목재로 축전지를 만들어 개발도상국에서 전기를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해온 인재로서 폐목재 축전지로 태양광발전기를 돌려 생산한 전기로 개도국 아이들이 인터넷에 접속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한 전기로 아이들의 미래까지 밝혀주는 뜻깊은 일을 해나가고 있으신 분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되어 미래에는 더욱 더 국경을 넘어선 환경보존을 위한 동일한 발걸음들이 더욱 풍부해져 더불어 사는 지구가 되길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이번 기사를 통해 국제 환경상이라는 것을 처음알았는데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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