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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가 강원도 삼척 공장에서 대규모 친환경 설비 투자로 시멘트 업계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배동환 대표이사는 삼표시멘트의 ESG 경영에 대해 "안전, 환경,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삼아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삼표시멘트 삼척 공장은 연간 957만 톤의 포틀랜드 시멘트와 780만 톤의 클링커를 생산하며 국내 최대 규모인 무려 14척의 전용선을 운영하며 전국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시멘트를 운송하는데, 밀폐된 화물창고에서 하역을 진행해 운송 과정 중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기상 변수가 많은 제주도에서도 문제없이 하역할 수 있다고 해요!

삼표시멘트는 2020년부터 약 150억 원을 투자해 작업장안전 환경을 개선해왔고, 그 결과 2021년 이후 3년 넘게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VR을 활용한 안전 체험 교육장인 'Safety Training Center'가 문을 열 예정이라니, 실제 산업재해 상황을 체험하며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거죠!

그리고 올해 시멘트 업계는 '탄소중립 협력단'을 만들어 화석연료 대체와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삼표시멘트도 저탄소 친환경 제품 '블루멘트'를 출시했는데, 기존 포틀랜드 시멘트 대비 조기 강도가 뛰어나고 탄소 배출량을 확 줄인 제품이라네요! 약1700억 원 규모의 친환경 설비 투자도 진행 중인데, 먼지 저감 시설부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갖춰 공장의 모든 방출 수치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삼표시멘트가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시멘트 생산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 기대되지 않나요? 

 출처: https://www.inews24.com/view/1776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