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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명동에 위치한 히즈빈스 카페에 다녀왔어요.
히즈빈스 카페는 장애인분들이 바리스타로 일하시는 카페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아주 많이 창출하는 카페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제가 이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카페는 매우 친환경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볼까요?

(1) 폐플라스틱 재활용 바닥
히스빈스 카페의 바닥은 폐플라스틱을 분쇄하여 만든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요즘 폐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등
플라스틱이 문제가 많잖아요 ㅠㅠ
이런 폐플라스틱 바닥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바닥이 정말 예뻐서 무늬인줄 알았는데
폐플라스틱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2) 코르크로 만들어진 바닥
폐플라스틱 말고도 코르크로 만들어진 바닥 부분도 있답니다!
이부분은 걸을 때 폭신폭신해요.
뭔가 숲속을 걷고 있는 기분이 든답니다~

(3) 재활용 소재 테이블&의자
이 곳의 모든 테이블과 의자는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대요.
완전 틈틈하구 디자인도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4) 다양한 환경관련 책들
카페에는 책을 읽으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
책은 대부분이 환경관련 도서입니다.
저도 여기서 요즘 한 권을 선정해서 읽고 있어요.
이렇게 책의 명문장(?)을 크게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여러분 히즈빈스 카페 한번 방문해보세요 !!
우리 환경학도들은 꼭 가봤으면 좋겠어요~!~

히즈빈스 카페 서울 중구 명동길 73 101호

추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