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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유럽.. NASA가 추적한 이상 기온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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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승

작성일 22-08-15 22:42 조회 3,091 댓글 2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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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역이 40도를 넘는 잔혹한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면 온도가 높아지면서 산불도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미 항공우주국(NASA)가 최근 1880년~2021년 월별 이상기온을 비교한 ‘기후 나선(Climate Spiral)’ 그래픽을 공개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지구 온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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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혜민님의 댓글

홍혜민

점점 이상기후가 심해지고, 잦아지는 것 같아요ㅠㅠ
얼마남지 않은 1.5도씨가 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라고 보내는 지구의 메세지인 것 같기도 하네요...
매번 좋은 영상 추천 감사해요 : )

22-08-16 00:31

이채린님의 댓글

이채린

영국에선 기온이 너무 높아서 탈선 사고까지 났다고 하더라고요..
스페인에서 계속해서 40도가 넘는 기온에 걸어다니느라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ㅜ 팔토시에 물을 잔뜩 묻혀도 금방 증발해버리고 밖에 서 있을 수 없는 정도였어요.
그러면서도 가게들은 또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둬서 이 악순환을 어떻게 끊을 수 있을지 생각이 많아지는 여름이었습니다..

22-09-0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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