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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외래침입종 이제 우리 입으로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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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작성일 22-07-23 13:44 조회 1,576 댓글 6
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기부천사(은)

누적 그린코인으로 기부를 10번이상 달성했을 시

초보작가

게시글 1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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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 여러분!!
외래 침입종이 생태계에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계시죠?!?

미국 한 양조장에서는 외래 침입종에 맞서는 독특한 방식이 있다고해요!!

바로 외래 침입종 <유럽녹색게>를 이용해 ‘위스키’를 만들고 있답니다.

유럽녹색게는 북동부 해안과 태평양 해안선을 따라 침입해 토착종을 위협하는 불청객인데요,
유명한 진 브랜드 ‘헨드릭스 진’ 창립자이자 탬워스 양조장 소유주인 스티븐 그라스는 유럽녹색게로 만든 위스키 ‘크랩 트래퍼’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

침입종이라고 하면 제거하거나 사전에 방지하려는 방법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먹는방식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사진출처: 뉴스펭귄]
추천7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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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현님의 댓글

장소현

헉 저 제목보고 정말 그대로 먹는다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외래종 게로 만든 위스키라니!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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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이가영

저두 궁금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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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연님의 댓글

신주연

이거 보니까 옛날에 우리나라에 황소개구리 들어왔을 때 사람들이 다 잡아먹었던 거 생각났어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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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교사신예령님의 댓글의 댓글

모둠교사신예령

우왓 그랬나욬ㅋㅋㅋㅋ 독만 없으면 다 먹어버리고 독 있으면 없애서 먹어버리기!!! ㅋㅋㄱㅋㄱㅋㄱㅋ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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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그린리더정하윤님의 댓글

중학생그린리더정하윤

우와... 외래종을 먹는다니??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 같아요 ㅋㅋㅋ 우리나라의 외래종들도 다 먹어버립시다...! 저희 뭐든 잘 먹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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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교사신예령님의 댓글

모둠교사신예령

우와 위스키로 만들어버린다..! 좋은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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