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계를 위해 폭죽놀이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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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작성일 22-08-27 17:35 조회 2,633 댓글 3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기부천사(금)
누적 그린코인으로 기부를 20번이상 달성했을 시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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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단체 시셰퍼드 코리아(seashepherd korea)는 지난 20일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폭죽탄피 수거 활동을 했다고 23일 공식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저녁 약 2시간 20분 동안 12명의 인원이 수거한 해변쓰레기는 50L에 달하고, 폭죽탄피는 총 5476개가 모아졌다고 해요.
시셰퍼드 코리아는 "해변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이름 붙이기에 폭죽놀이는 너무도 파괴적이다"라며 "소음과 유독한 연기도 문제지만, 폭죽을 쏠 때 모래밭에 떨어지는 플라스틱 탄피는 더 장기적으로 해양생태계를 파괴한다고 합니다.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의 식생활을 교란하고, 영양실조와 소화불량으로 죽음에 가깝게 만들고 결국에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쪼개져 인간에게 되돌아온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바닷가에서 폭죽놀이를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 •᷄⌓•᷅
[출처: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57]
[사진출처: 시셰퍼드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저녁 약 2시간 20분 동안 12명의 인원이 수거한 해변쓰레기는 50L에 달하고, 폭죽탄피는 총 5476개가 모아졌다고 해요.
시셰퍼드 코리아는 "해변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이름 붙이기에 폭죽놀이는 너무도 파괴적이다"라며 "소음과 유독한 연기도 문제지만, 폭죽을 쏠 때 모래밭에 떨어지는 플라스틱 탄피는 더 장기적으로 해양생태계를 파괴한다고 합니다.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의 식생활을 교란하고, 영양실조와 소화불량으로 죽음에 가깝게 만들고 결국에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쪼개져 인간에게 되돌아온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바닷가에서 폭죽놀이를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 •᷄⌓•᷅
[출처: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57]
[사진출처: 시셰퍼드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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