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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온난화로 땅 온도까지 높아져 병충해가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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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작성일 22-09-07 13:35 조회 2,9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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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는 기상 변화 뿐만 아니라 지구 생태계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온난화로 인해 땅 온도가 높아지면 농작물에 악영향을 미치는 해충이 살아남기 쉬워 수확량이 줄어들고, 결국 식량난을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겨울이 따뜻하면 이듬해 작물 수확량이 떨어진다’ 는 농가의 암묵지를 실험적으로 증명한 것인데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곤충학·식물병리학과, 미 농무부 농업연구소, 캐나다 온타리오주 농림부 연구진을 중심으로 한 33개 공동 연구팀은 토양 온도를 바탕으로 채소 작물을 황폐화시키는 해충 중 하나인 ‘옥수수 귀벌레’ 확산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옥수수 귀벌레라고 불리는 큰담배밤나방(Helicoverpa zea)은 옥수수, 목화, 대두, 고추, 토마토를 비롯해 각종 채소 작물을 황폐화시키는 해충입니다.

분석 결과, 2074~2099년이 되면 남방지역은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 대부분 지역에서 해충이 겨울에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분석됐습니다.
특히 겨울철이 추운 것으로 알려진 미국 북부 미네소타 같은 경우는 1950년부터 2021년까지 겨울에 옥수수 귀벌레가 살아남지 못했으나 세기 말이 되면 미국 전역에서 겨울철에도 해충이 월동할 수 있는 것으로 예측했다고 하네요.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99770?sid=105&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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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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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린님의 댓글

이채린

병충해랑 더불어 벌이 사라지는 것도 생태계에 큰 교란을 가져온다고 해요. 개채 수가 줄어 수정이 불가해 식생 환경 역시 위축된다는 건데, 기후 변화가 가져오는 파급력이 점점 더 일상 속에서 느껴지네요 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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