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고 에어컨 틀면 벌금 100만원?!?!
페이지 정보
이가영
작성일 22-09-13 11:09 조회 3,042 댓글 7출석 왕
주 3회 이상 출석 시 주어지는 뱃지 (1달 기준)
기부천사(금)
누적 그린코인으로 기부를 20번이상 달성했을 시
프로작가
게시글 3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12명이 좋아합니다.
본문
프랑스 에너지전환 담당 국무장관은 문을 열어둔 채 에어컨 혹은 난방을 가동하는 행위, 일명 '개문냉난방' 업체에 벌금 750유로(약 100만원)를 부과하겠다고 합니다.
새벽인 오전 1시부터 6시 사이 간판 불을 켜 놓는 업체에도 최대 1500유로(약 200만원) 범칙금이 부과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단 공항과 기차역은 예외)
해당 방침은 에너지소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조치인데요,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축소 혹은 중단 위기로 유럽 전체가 전력난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러시아산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종식하겠다는 의지라고 해요.
장관은 "에어컨이나 난방을 가동한 채 문을 열어두는 행위는 에너지소비를 약 20% 증가시킨다고 말했습니다.
파리를 포함한 일부 프랑스 도시는 7월 중순부터 금지 조치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고 하며, 프랑스 정부는 해당 법령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법령이 만들어져 조금이라도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뉴스펭귄(https://www.newspenguin.com)
새벽인 오전 1시부터 6시 사이 간판 불을 켜 놓는 업체에도 최대 1500유로(약 200만원) 범칙금이 부과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단 공항과 기차역은 예외)
해당 방침은 에너지소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조치인데요,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축소 혹은 중단 위기로 유럽 전체가 전력난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러시아산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종식하겠다는 의지라고 해요.
장관은 "에어컨이나 난방을 가동한 채 문을 열어두는 행위는 에너지소비를 약 20% 증가시킨다고 말했습니다.
파리를 포함한 일부 프랑스 도시는 7월 중순부터 금지 조치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고 하며, 프랑스 정부는 해당 법령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법령이 만들어져 조금이라도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뉴스펭귄(https://www.newspenguin.com)
추천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