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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니 여러분 ! 

오늘은 좀 더 밝은 기사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바로 , 국민들의 2명중 1명 즉 절반의 확률로 환경보호를 위한 비용 납부를 기꺼이 찬성한다는 소식인데요. 

이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노력과 관심이 높다는 지표로 판단될 수 있기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사에 따르면 13세 이상 인구 가운데 환경보호를 위해 부담금을 내는 것에 찬성한다는 비중은 올해 기준 50.2%였으며 이 수치는 10년 전인 2014년(36.8%)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연령별로는 50대(52.2%)의 찬성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51.6%)와 60세 이상(51.1%), 30대(49.1%), 20대(46.8%), 13~19세(45.9%) 등 순이었습니다.

더불어 13세 이상 인구 10명 중 7명은 미세먼지에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경 문제 중 사람들이 불안을 느끼는 부문은 미세먼지(67.4%), 기후변화(53.2%), 방사능(47.5%), 유해 화학물질(41.9%) 등 순이며 가장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환경 활동으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그 뒤로는 음식물 저감, 대기전력 에너지 절약 등이 따랐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환경 문제들부터 손수 해결해나가며 환경 오염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형상을 띄어준다면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들이 기반이 되었을 때 좀 더 확실한 시너지가 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환경 활동들과 교육으로 하여금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 

출처 : 국민 절반, 환경보호 비용 부담 '찬성'…"분리수거에 가장 노력"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