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음식물은 이제 자제하는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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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당근
작성일 22-10-09 21:50 조회 2,263 댓글 4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출석 왕
주 3회 이상 출석 시 주어지는 뱃지 (1달 기준)
초보작가
게시글 1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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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여의도 불꽃축제로 퇴근시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연결된 한강다리들 정체가 짜증날 정도였습니다
어제 100만 인파가 그 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불꽃에 담아 하늘에 쏘아 올려 터뜨렸습니다 모두들 환호하고 기뻐 했습니다
19년 비교해서 쓰레기가 5톤 증가한 50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장에서 버린 쓰레기는 분리수거안된 생활쓰레기로 버려졌다는 사실이죠
호주랑 비교를 하자면 호주도 불꽃 축제가 있습니다
Anzac day 때 정말 멋있게 불꽃이 터집니다
문제는 어제처럼 쓰레기로 뉴스에 나오지도 않고 쓰레기 문제가 이슈가 되지 않습니다
불꽃만 보려고 온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음식이 주된거고 거기에 불꽃이라는 환경이 더해지는거 같습니다 미리 먹고 마시고 불꽃만 즐기고 돌아갔다면 50톤의 쓰레기믄 발생하지 않았을겁다 그것도 생활쓰레기로........
이제는 행사때 음식물 섭취를 안하고 관람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합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연결된 한강다리들 정체가 짜증날 정도였습니다
어제 100만 인파가 그 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불꽃에 담아 하늘에 쏘아 올려 터뜨렸습니다 모두들 환호하고 기뻐 했습니다
19년 비교해서 쓰레기가 5톤 증가한 50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장에서 버린 쓰레기는 분리수거안된 생활쓰레기로 버려졌다는 사실이죠
호주랑 비교를 하자면 호주도 불꽃 축제가 있습니다
Anzac day 때 정말 멋있게 불꽃이 터집니다
문제는 어제처럼 쓰레기로 뉴스에 나오지도 않고 쓰레기 문제가 이슈가 되지 않습니다
불꽃만 보려고 온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음식이 주된거고 거기에 불꽃이라는 환경이 더해지는거 같습니다 미리 먹고 마시고 불꽃만 즐기고 돌아갔다면 50톤의 쓰레기믄 발생하지 않았을겁다 그것도 생활쓰레기로........
이제는 행사때 음식물 섭취를 안하고 관람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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