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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10월 08일 저녁 우리는 한숨을 내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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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당근

작성일 22-10-04 19:44 조회 2,291 댓글 4
초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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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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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세계 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이곳에 명당 자리를 차지하려고 일찍부터 나와 자리를 차지하고  시간을 보내죠 맥주 치킨 각족 음료 음식
코로나 이후 열리는 거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전회 모두 참여를 했으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즐기고 보고 기뻐하는건 우리들 각자의 자유 입니다
그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지만 우리들은 그 책임을 다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지나간 자리의 흔적들은 온갖 쓰레기로 뒤덮여 다음날이 되어도 처리를 못할정도니까요
환경 활동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이 활동을 하는 진정한 목적은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파괴된 환경을 회복하는데 함께 하기 위함인데 사람들의 인식에 아직 우리존재감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니들이 환경을 알어

강 바다 산 어느곳에 가든지 사람들의 발자국은 쓰레기입니다
기적이 아닌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이번주 토요일 여의도에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천1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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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톤운영진님의 댓글

워터스톤운영진

과거 휴대전화 전파가 안터질 정도로 인파가 모였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엔 터지는 폭죽을 보며 환상적인 기분만 가득했다면 현재는 불꽃이 폭발하며 어릿어릿하게 피어오르는 연기가 우리 폐를 얼마나 아프게 할 까 하는 생각 뿐이예요.. 8일은 불꽃의 대기오염 뿐만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오는 쓰레기가 얼마나 많을까요ㅠ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 전 에티켓 설명하듯, 축제 시작 전에도 그런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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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토박이님의 댓글

광화문토박이

불꽃축제 보러가서 쓰레기를 그대로 들고 와서 집에서 버린 기억이 있네요.
너무 많은 인원이 몰리다보니 쓰레기 버릴 공간이 부족한것도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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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님의 댓글

이가영

폭죽에서 나오는 폐기물도 많을텐데... 구경 온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도 엄청 많을 것 같아요.. 이럴 때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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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님의 댓글

김규리

학교 축제에서도 불꽃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폭죽 쓰레기 등을 처리할 수 있는 대책을 함께 시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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