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레스토랑에서 음식물쓰레기를 54% 줄인 방법은?
페이지 정보
김세연
작성일 22-10-04 13:04 조회 2,514 댓글 4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출석 왕
주 3회 이상 출석 시 주어지는 뱃지 (1달 기준)
초보작가
게시글 1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13명이 좋아합니다.
본문
이케아 레스토랑의 음식물 쓰레기양이 2017년과 비교해 54% 줄었다고 합니다!
이는 이케아(IKEA)의 모기업인 잉카(INGKA) 그룹이 2017년에 발표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축한다’는 목표를 넘어선 것인데요, 이번에 집계된 이케아 레스토랑의 음식물 쓰레기 감축량은 약 2000만 명분의 식사량 수준이며 이케아는 총 3만6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동시에 약 516억원의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이케아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식품 낭비 솔루션 관련 기업인 윈나우(Winnow)의 인공지능(AI) 분석 도구 ‘비전(Vision)’을 이용했습니다.
비전은 전 세계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분석합니다. 그러면 레스토랑 담당자는 이 데이터로 어떤 음식이, 왜 버려지는지 파악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이케아 레스토랑과 이케아 식품매장을 연계하는 '투굿투고(Too Go To Go) 파트너십'을 시행해 레스토랑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케아 식품매장의 잉여식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케아 레스토랑의 탄소배출량은 이케아 전체 사업의 탄소배출량 중 차지하는 비율이 낮습니다. 잉카의 관계자는 이 성과가 현재 전체 기후 발자국 가운데에서는 비중이 작지만, 향후 목표로 나아갈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토니 여러분,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AI 어떠신가요? 레스토랑 관계자가 직접 음식물 쓰레기 현황을 모니터링한다는 점이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정말 효과적이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AI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처리해주고 인간은 본인의 일을 하니, 인간과 AI가 함께 일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저는 요즘 친환경을 행하기 위한 기업의 시도들이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져요!!
출처: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976
이는 이케아(IKEA)의 모기업인 잉카(INGKA) 그룹이 2017년에 발표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축한다’는 목표를 넘어선 것인데요, 이번에 집계된 이케아 레스토랑의 음식물 쓰레기 감축량은 약 2000만 명분의 식사량 수준이며 이케아는 총 3만6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동시에 약 516억원의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이케아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식품 낭비 솔루션 관련 기업인 윈나우(Winnow)의 인공지능(AI) 분석 도구 ‘비전(Vision)’을 이용했습니다.
비전은 전 세계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분석합니다. 그러면 레스토랑 담당자는 이 데이터로 어떤 음식이, 왜 버려지는지 파악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이케아 레스토랑과 이케아 식품매장을 연계하는 '투굿투고(Too Go To Go) 파트너십'을 시행해 레스토랑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케아 식품매장의 잉여식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케아 레스토랑의 탄소배출량은 이케아 전체 사업의 탄소배출량 중 차지하는 비율이 낮습니다. 잉카의 관계자는 이 성과가 현재 전체 기후 발자국 가운데에서는 비중이 작지만, 향후 목표로 나아갈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토니 여러분,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AI 어떠신가요? 레스토랑 관계자가 직접 음식물 쓰레기 현황을 모니터링한다는 점이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정말 효과적이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AI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처리해주고 인간은 본인의 일을 하니, 인간과 AI가 함께 일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저는 요즘 친환경을 행하기 위한 기업의 시도들이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져요!!
출처: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976
추천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