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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에 떠서 자료를 더 찾아봤는데 옛날 자료들 밖에 없네요ㅜ 그래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서 스토니분들께 공유해요!

튀르키예의 ‘Pugedon’이라는 회사에서는 길거리에 페트병이 나오면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가 나오는 ‘MamaMatiks’라는 기기들을 설치했다고 해요. 반려동물을 위한 자판기라는 뜻이라네요ㅎㅎ

상단에는 태양 전지판이 있고, 음식, 물 및 폐기물 수준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사료만 나오는 게 아니라 페트병을 버리기 전에 물을 비울 수 있는 통도 따로 있다고 해요. 재활용을 장려하면서도, 유기동물과의 공존을 꾀하다니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가요?!
터키에 갔을 때 유기동물들이 길가에 그냥 너부러져 있을 정도로 편하게 있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인식도 MamaMatiks가 나오는 데 한 몫 했을 것 같아요ㅎㅎ

자료가 다 영어이기는 하지만 관심이 있다면 한 번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s://thebark.com/content/recycling-machines-turkey-provide-food-stray-animals-when-bottle-depos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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