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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미래 도시는 목조 건축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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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작성일 22-11-01 11:01 조회 2,46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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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주거 수요가 증가하면서, 목재를 친환경 건축 자재로 활용하는 방안이 고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할 뿐 아니라, 2100년에는 8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거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건축물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다만, 건축 자재로 주 사용되는 강철과 시멘트는 탄소발자국을 많이 남긴다고 합니다.


이에 포츠담 기후연구소는 '목재'를 활용해 중층 건물을 만들면 탄소배출을 적게 하는 동시에 주거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당시, 건축 원자재 생산으로 발생한 온실가스는 시멘트 1.48Gt, 강철 3.55Gt으로 전 세계 온실가스배출량의 약 10%를 차지했습니다.
연구진은 기존 자재를 계속 활용할 경우, 탄소배출의 35%~60%를 건축업에서 소요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목재는 현존하는 건축자재 중 탄소 배출량이 적고 재생산이 쉬운 자재로, 나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탄소 흡수원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연구진은 목재를 활용해 4층에서 12층 규모의 건물을 만들 수 있으며, 신도시의 90% 이상이 중층 목조건물로 이뤄진다면, 2100년까지 탄소 106Gt을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생물다양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목재를 생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미래 도시는 목조 건축물로 뒤덮일까? < 기후행동 < #지구해요 < 기사본문 - 뉴스펭귄 (newspenguin.com)







추천1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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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님의 댓글

김세연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는 상황에서 건축 자재를 친환경으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겠군요..! 그런데 건물에 목재를 사용한다니 시멘트와 강철만큼 튼튼하고 화재에 취약하지 않게 사용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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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토박이님의 댓글

광화문토박이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보면 강도는 문제 없을것 같은데 무분별한 벌목 문제와 화재 예방에는 신경 더 쓸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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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님의 댓글

김시연

헉 강철과 콘크리트를 이용하는 과정에서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어마어마 했군요. 목재라고 하니, 친환경적이어서 좋을 것 같지만 화재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마련된 것인지 걱정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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