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숲을 떠나 생태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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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작성일 22-10-24 17:37 조회 2,450 댓글 1출석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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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 여러분!
서늘한 바람과 함께 드넓은 풍경을 바라보고 싶어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빌딩 숲에 사이에서 무료함을 느끼는 것보다는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태관광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생태관광은 각 지역 환경청에서 주최하는 자연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보전 가치가 높은 자연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활동이라고 해요!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부터 운문산반딧불이와 멸종위기 2급의 삵과 수달이 서식 중인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에서 생태관광지 체험을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30여 참가자들은 장계관광지 문학 산책로 탐방, 안터선사공원과 금강 흙길 걷기, 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느꼈다고 하네요.
한편, 옥천대청호 생태관광협의회에서도 이달 셋째주, 넷째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옥천군 안남면 일대에서 생태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날씨도 좋은데 주변 생태관광지에서 가을을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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