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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떠있는 쓰레기, 어떻게 처리할지 난감하셨죠? 

물 위를 청소하는 로봇도 있지 않을까 상상만 해왔는데 3월 18일 세계 재활용의 날, 템스 강에 웨이스트 샤크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웨이스트 샤크는 배터리로 구동하는 수상 폐기물 처리 로봇입니다. 

템스 강은 잉글랜드 중남부를 흐르는 강으로 이를 통해 흘러가는 미세플라스틱은 초만 9만 개 이상에 달합니다. 

이는 다른 유럽 강에서 측정되는 양을 훨씬 초과합니다. 

웨이스트 샤크는 플라스틱, 생물 폐기물 및 수롤의 기타 잔해를 제거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입니다. 

전기 기반 운영 시스템으로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면서도 소음이나 빛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아 해상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기능도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케 합니다.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핫스팟을 저장하고 주로 경로를 모니터링 합니다. 

웨이스트 샤크를 통해 깨끗한 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