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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동안 너도나도 플로깅 쓰줍 해양정화활동등 앞장서서 활동했던 소위 환경활동단체들이 어느순간 잠잠해졌습니다
환경도 유행인가 봅니다
환경은 유행이 아니라 지금 지켜야 하는  뒤로 물러설수 없는 막다른 길에 서 있는데
진정 힘을 보여줘야 하는 소비자인 우리가 그린워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환경 미화원들이 파업으로 도시가  쓰레기장으로 변했고 쥐들이 활보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용후 폐기하는 전자 제품들은 아프리카로 어떤 상태인지도  모른체 컨테이너로 판매되어 그곳에서  일부는 소비 되지만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폐가전 수거라는 명목으로 치우고 바다 건너 아프리카는 우리가 버린 전자제품 pcb 기판같은 인체ㅠ해로운 부품들을 소가하면서ㅠ나오는 유해물질들이 인근 어린이부터 호흡 기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기형아까지 초래한다고 합니다
최근 제주도는 유래없는 바닷가에 해초류로 인해 악취가ㅜ발생하고
원인은 우리가 좋아하는 회를 양식하는 어장에서 폐수로 바다로 흘러나오는 물에 사료로 인해 부영양화가 되어 인근 바다에 해초류 번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해달을 죽이고 멸종위기가 되었지만 바다가 사막회되는 현상이 발생되어 연구조사한 결과 성게 개체수가 증가하여 사막화가 진행되는데 성게 천적 수달이 사라져ㅠ바다 사막화가 되고ㅠ있다고 합니다
내가 편한 생활들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재앙이 되고 우리에게 불필요하다고 제거한 것들이 환경 균형을 깨뜨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아프리카 거주자도 사람이고 우리도 사람이고 자연이라는 큰 울타리에 동식물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함께하는 그곳을 파괴하는건 사람밖에 없습니다
손에 손잡고 하나뿐인 지구를 지켜야 하고 우리가 해야 합니다
우리가

박카스 마시고 다들 화이팅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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