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는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환경을 지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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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승
작성일 23-04-14 22:50 조회 2,800 댓글 1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기부천사(금)
누적 그린코인으로 기부를 20번이상 달성했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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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제품 생산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원료를 얻는 과정에서부터, 전기, 보관, 배송 등 모든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죠. 그런데 어떤 제품들은 우리가 사용할 때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등장하는 이 맥주도 마찬가지인데요. 우리가 맥주 한 캔을 마실 때마다 0.3kg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총량보다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 많다는 의미로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 제품으로 불립니다. 사람이 숨을 쉬기만 해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걸까요?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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