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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니 여러분 ~ 

오늘은 유튜브를 둘러보다 알게된 사실에 대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몇개월 전 동유럽 세르비아에서 유럽 최대 규모의 리튬 광산 개발에 따른 대규모 반대시위가 열렸다는 내용인데요. 

리튬 광산을 개발하면 경제적으로 90%가 넘는 확률의 리튬을 대체할 수 있어 수요에 있어 경제적으로 엄청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이러한 리튬 채굴이 광산에서 시작되면 인근 지역의 환경 오염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수만명의 시위대가 반대 의견을 외치고 있는것입니다.  

2년전에도 세르비아 정보는 환경 단체의 반대시위가 잇따르자 광산 개발 허가령을 취소했지만 다시금 글로벌 광산기업의 발전을 위해 이를 번복하며 환경 연구 초안을 발표하며 안전하게 광산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르비아는 결국 이를 통해 리튬을 공급하는 조건으로 유럽연합 회원국의 배터리와 전기차 공장을 유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전기차 또한 만들어지는 부품들이 모두 친환경적이지 못하기에 전기차를 10년이상 사용해야 친환경이라는 말을 내뱉을 수 있을정도라고 외치는 반대의 목소리는 여전하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는 발전도 물론 좋지만 저 또한도 환경의 목소리가 너무 묻히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