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목록

안녕하세요! 최근 전기자동차가 여러이유로 이슈가되고있죠. 그 주 원인은 배터리에 집중되어있습니다. 환경적으로도 갑론을박이 많은 이 배터리는 수명을 다하게되면 폐배터리로 더이상 재활용할 수 없어 자원을 낭비하며 토양, 수질 오염등을 일으킨다는 문제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이 폐배터리 양극재를 새 제품처럼 복원하는 재활용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00%재활용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기술을 발표한것입니다. 양극재는 리튬이온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소재로 많은 화학물질이 사용되기에 재활용이 매우 어려움에도 이를 집접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합니다.
고온열처리나 유해 화학물질없이 갈바닉 부식현상을 활용해 브롬이라는 물질이 포함된 용액에 담구었다 빼는 것만으로도 리튬이온이 늘어나 회복되는 기술을 개발한것입니다.
이는 폐양극재를 복원 및 재활용하는 새로운 방버으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뿐만아니라 버려지는 배터리에 의한 토양, 수질 등 각종오염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합니다!
관련기사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8359

추천3